Community

[커리어 인사이트] **경험을 쌓고, 성장하다 보면, 대부분의 일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1.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가꾸어가고자 생각을 할 때, 주변에 가장 많이 듣는

[커리어 인사이트] **경험을 쌓고, 성장하다 보면, 대부분의 일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1.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가꾸어가고자 생각을 할 때, 주변에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한 우물을 파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아직 '현재 하는 일(직무)'에 대한 충분한 확신이 들 만큼의 경험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레퍼런스도, 밝은 전망이 담긴 그 일의 미래도, 아무것도 확신이 없으니, 계속 결정을 미루기만 하죠. #3. 지금의 일을 계속 하며, 하고 있으면서, 지금의 일을 계속 할지, 직장을 계속 다닐지 그만두고 다른 곳에 갈지 등의 '당장 눈에 밟히는 선택'에만 애가 탑니다. 그럴 수 밖에 없죠. 내 미래를 정하고, 지금의 일을 시작하지 않았으니까요. #4. 그런데, 어떤 직무든 관계없습니다. 결국, 모두 비즈니스라는 큰 바구니 안에 담기기 때문이죠. 그래서, 경험과 경력이 쌓여갈 수록 '비즈니스'를 하게 됩니다. 이건 과거보다 조금더 주도적 위치에서 사업을 이끌거나 관리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첫 직장 경험 시작 후 수년간 해왔던 일을 토대로 개인사업을 하거나, 누군가와 함께 공동으로 조직을 이끌거나, 어떤 형태로든 결국 '지속 가능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어야죠. #5. 여기서 비즈니스 시스템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사고 파는 것 자체'를 말합니다. 그걸 내가 사와서 팔던지, 아님 중간에서 다리만 놓던지, 누군가가 사도록 권유하든지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에 참여하여 '거래'를 이끌어 만들고, 그 거래를 통해 관계를 이루고, 유지 계승될 수 있도록 돕거나, 관리하는 일을 하는 것이죠. 하면 됩니다. #6. 이 과정에서 나의 전문 분야만으로 바라본 관점이 늘 비즈니스에 발목을 잡는 부정적(?)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영업(마케팅)을 했다면, 그 영업(마케팅)의 관점으로 사업을 바라보고, 사업상 발생되는 문제를 영업(마케팅)으로 해결하려고 하죠. 개발, 기획, 디자인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팔은 늘 안으로 굽는 법이죠. #7. 분명히 그동안 갈고 닦아온 도구는 도끼인데, 그 도끼로는 '찍는 것'이 특기라, 결국 대상(문제)과 관계없이 '찍는 것' 이외에는 할 줄 아는게 없어 '찍는 행위'에 집중하는 것이죠. 당연한 겁니다. 따라서, 일에 대한 관점을 '내가 하는 것'으로 부터, 필요할 때마다 우리 '비즈니스가 되는 것'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만나본 대부분의 대표는 이걸 못합니다. 과거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판단하고, 결정하고, 자신과 같은 분야 및 출신을 옹호하기까지 합니다. 우리는 거기서 "저러지 말자"라는걸 배운다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나쁜걸 가장 빨리 배웁니다.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