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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품절된 샤넬 가방이나 루이비통의 스니커즈, 5년 전의 셀린느 컬렉션 제품, 소장하고 싶었던 빈티지 등 구하기 힘든 모든 패션 아이템을 DM 하나로 구할 수 있다면… 바로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간

1. 품절된 샤넬 가방이나 루이비통의 스니커즈, 5년 전의 셀린느 컬렉션 제품, 소장하고 싶었던 빈티지 등 구하기 힘든 모든 패션 아이템을 DM 하나로 구할 수 있다면… 바로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호주 출신의 퍼스널 쇼퍼 Gab(Gabriel) Waller가 제공하는 서비스다. 2. 고객이 연중무휴 24시간 연락가능한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원하는 상품의 이미지와 컬러, 자신의 사이즈를 요청하기만 하면 Waller팀이 전 세계를 뒤져 상품을 찾아 DHL로 배송해 준다. (Waller팀은) 보통 48시간 이내에 물건을 찾아낸다. 3. 제품의 가격은 어디에서 그 제품을 찾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소싱 비용은 250 호주 달러 (약 22만원). 4. Waller는 2018년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이전에는 개념조차 없던 이 '퍼스널 패션 소싱'을 시작했다. 5. 지금 시대에 사람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충분한) 시간'과 '(의미 있는) 관계', 그리고 '희소성'이다. 6. (요즘 사람들은 희소 가치를 찾기 위해 늘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헤매느라 시간이 부족하고, 그렇기에 믿을 만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관계에 대해서 늘 목마르다) 7. Waller는 패션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이런 결핍을 해소하고 있으며,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이 ‘쇼핑의 미래’라고 말했다. 8. (그런데 콘텐츠의 미래 또한 이와 비슷할 수 있다. 콘텐츠는 넘쳐나는데 자신에게 딱 필요한 콘텐츠를 필요한 순간에 전해주는 믿을 만한 대상은 아직 많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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