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4/100 [좁게 열린 질문] 1. 열린 질문의 장점은 꽤 오래전부터 알려졌지만 막상 조직에서 사용하는 빈도는 적은 것 같아요. 2. 특히 리더십 교육에서 '열린 질문을 하세요.'는 단골로
#084/100 [좁게 열린 질문] 1. 열린 질문의 장점은 꽤 오래전부터 알려졌지만 막상 조직에서 사용하는 빈도는 적은 것 같아요. 2. 특히 리더십 교육에서 '열린 질문을 하세요.'는 단골로 등장하지만 열린 질문은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3. 우선 질문자는 열린 질문이 무척 답답해요.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그걸 질문을 통해서 내 입이 아닌 조직원의 입으로 나오게 만드는 것도 어렵고, 열린 질문의 답변도 공허한 경우가 많죠. 4. 공허한 열린 질문의 사례는 식당 계산대에서 주로 들을 수 있어요. "식사는 어떠셨나요?" "좋았습니다." 열린 질문으로 닫힌 답변을 받았죠. 조직의 리더와 크루의 대화를 들어보면 '열린 척 닫힌 질문'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5. 질문하는 사람 못지않게 대답하는 사람도 열린 질문에 답하기 어렵고 난감하기는 마찬가지예요. 6. 이럴 때는 '좁게 열린 질문'이 필요해요. 우리의 뇌는 해석해야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요즘 어때?'보다 '요즘 출퇴근하는 거 어때?'라고 물어볼 때 풍부한 정보가 오고 갈 수 있어요. 얻고 싶은 정보의 범위를 정해서 열린 질문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