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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기 힘든 모든 패션 아이템을 DM만 보내면 구해준다?? 1️⃣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호주 출신의 퍼스널 쇼퍼 Gab(Gabriel) Waller가 제공하는 서비스다. 2️⃣ 고객이

✅ 구하기 힘든 모든 패션 아이템을 DM만 보내면 구해준다?? 1️⃣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호주 출신의 퍼스널 쇼퍼 Gab(Gabriel) Waller가 제공하는 서비스다. 2️⃣ 고객이 연중무휴 24시간 연락가능한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원하는 상품의 이미지(브랜드의 이름 없이 그냥 사진만으로도 가능)와 컬러, 자신의 사이즈를 요청하기만 하면 Waller팀이 전 세계를 뒤져 상품을 찾아 DHL로 배송해 준다. 보통 48시간 이내에 물건을 찾아낸다고 한다. 3️⃣ 소싱 비용은 250 호주달러(약 22만원). 4️⃣ Waller는 2018년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이전에는 개념조차 없던 이 '퍼스널 패션 소싱'을 시작했다. 5️⃣ 빅토리아 시크릿을 대표하는 모델이자 배우인 로지 헌팅턴-화이틀리(Rosie Hunting ton-Whiteley)가 인스타그램에 피비 파일로의 셀린느 코트를 구하고 싶다는 스토리를 올리면서 많은 열성적인 팔로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6️⃣ 그러던 중 지인이 메시지를 통해 @gabwaller를 소개했고, waller는 몇 일 만에 의뢰한 상품을 찾아냈다. 7️⃣ 이 모든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상세하게 남기게 되면서 @gabwaller의 사업은 그야말로 봇물 터지듯 성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2019년초부터 2021년까지의 2년간 Gabriel Waller의 사업은 830% 성장했고, 순이익 성장률은 10배 가까이 급증했다. 8️⃣ 자금이 부족한 크리에이터들에게 가장 강력한 툴은 '시간'과 '관계', 그리고 '희소성'이다. Waller도 포브스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무엇이든 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것이 쇼핑의 미래라고 말했다. 9️⃣ 솔루션이 너무 많은 시대니 문제를 찾으라고 하지만, 어쩌면 솔루션이 많은 것이 아니라 '필요 없는' 솔루션이 많은 것이 문제인지도 모르겠다. 🤔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라서 역설적이게도 휴먼 큐레이션이 더 필요해졌다. 내가 원하는 것을 바로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비용이 높더라도 충분히 그 사람과 거래하고 싶어진다. 원하는 제품의 사진만 보내줘도 제품을 찾아주는 '퍼스널 쇼퍼'라고 한다는데, 이런 패션 쪽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다 적용이 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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