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 사업 한다고 떠들고 다녔더니 일어난 일 1️⃣ 디자인 스튜디오를 창업한지 10년차가 되었다. 창업하기 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면서 결심한 것은 '죽이 되든 밥이 되는 10년은 버티자 였
✅ 디자인 사업 한다고 떠들고 다녔더니 일어난 일 1️⃣ 디자인 스튜디오를 창업한지 10년차가 되었다. 창업하기 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면서 결심한 것은 '죽이 되든 밥이 되는 10년은 버티자 였다!' 10년 동안 같은 일을 하면 전문가가 된다고 하지 않던가. 2️⃣ 물론 버티기만 한다고 해서 무조건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10년을 버텼으니 소기의 성과는 달성한 것이 아닌가!? 3️⃣ 그래서 요즘에는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디자인 스튜디오 창업이 대해서도 여기 저기서 떠들고 다니고 있다. 4️⃣ 디자인 스튜디오 창업을 하면 좋다. 하지만 힘들다. 그래서 이런거를 알아야 한다. 내가 10년 해보니까 이렇더라 저렇더라 등등등 5️⃣ 이런 이야기들을 떠들고 다니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을 찾아 다녔더니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회들이 찾아왔다. 6️⃣ 디자인 창업가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에 모더레이팅을 해달라는 제안이었다. 혼자서는 절대 만날 수 없는 디자인 사업가 분들과 함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였기에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7️⃣ 물론 전문 진행자가 아니라서 버벅거리긴 하지만 비슷한 고민을 했던 사람의 시선으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고 이야기를 드는 청중들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모더레이팅을 하고 있다. 🤔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떠들고 다니자는 것"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낸 것에 대한 자랑도 너무 좋지만, 어떤 때는 조금 부족하더라도 솔직하게 고민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진정성이 느껴지기도 하더라. 주변에서 내가 무슨 일 하는지 잘 모른다면, 그건 설명하기 어려운 일이라서가 아니라 내가 나를 브랜딩하지 못해서 일 수도 있다. (물론 내 주변에도 내가 무슨일 하는지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