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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일의 핵심은 일이지, 사람이 아니다. 오늘도 2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의뢰인들을 위하여 글(메일)을 썼습니다. 그 중에 일부를 공개합니다. =============

[비즈니스 인사이트] **일의 핵심은 일이지, 사람이 아니다. 오늘도 2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의뢰인들을 위하여 글(메일)을 썼습니다. 그 중에 일부를 공개합니다. ================= 사업은 '우선순위의 싸움'입니다. 무엇을 우선순위 상위에 랭크하게 하여, 이를 꾸준하게 관리 및 운영할 것인지를 수시로 점검하며 나아가야죠. 이때 늘 갈등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 중에 가장 크게 갈등하는 것이 '사람 vs 일'이죠. (대표의 입장에서) 어떤 사람에게 어떤 일을 줘야 할까, 혹은 주려면 어떻게 줘야할까, 준다고 해도 잘 할까. 못하면 또 다른 일이 발생할텐데.. 그럼에도 대안이 없으니, 그대로 하려고 하는데... 일단 찝찝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내적 갈등을 할 시간에 '일을 보라'고 말씀 드립니다. 대표의 입장에서는 '생존'이 우선입니다. 우리의 생존은 곧 '우리의 일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죠. 그 일이 되어가게 만들기 위해서는 1) 어떤 일을 해야할지가 중요합니다. 2) 누가 그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그 다음인 것이죠. 단, 질문은 여기서 끝이 나질 않습니다. 3) 그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일의 목표는 무엇이고, 구체적인 방법, 과정은 무엇이며, 이때 주도할 이와 참여할 이들, 그 사이에 일하는 규칙 등은 무엇인가를 정해야죠. 그런데, (초기의) 스타트업은 이걸 모두 정해서 나아갈 여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2)까지 답을 정하고, 3)의 경우에는 하면서 최대한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서로 '일이 되어가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 뿐입니다. 이때, 중간에서 주도하거나 이끄는 역할을 하는 이(PM)와 이를 지원하는 이(Manager) 사이의 신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죠. 여기서 신뢰를 위해 예의에 어긋나지 않도록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등은 필수입니다. 이것조차 지키지 못하면 개나 소나 마찬가지죠. 그런데, 이를 기본으로 '일이 잘 되어가도록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좋은 결과(또는 점점 나아지는 성과)를 위해서는 그에 적합한 과정의 수시 변경 등이 빽업되어야죠. 이건 각자의 위치에서 그 일을 하는 이들이 '얼마나 노력'을 하는가에 달려있는 것이니까요. 그 노력이 얼마나 진정성 있게 하는 것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방법을 알려줘도 좋은 결과는 나올 수 없죠. 하지만, 지금은 그 과정까지 함께 볼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일의 결과만을 보고, 내 달리는 거죠. 그리고, 나중에 그 과정을 되짚어보면 됩니다. 일이 우선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글을 쓰는 것이 일이자, 취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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