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갤러리아, 나홀로 추락] 코로나에도 백화점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유독 고전을 면치 못하는 백화점이 있다. 한화 갤러리아다. 더현대가 탈백화점으로 젊은 세대들의 인기를 얻고, 신세계와
[한화 갤러리아, 나홀로 추락] 코로나에도 백화점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유독 고전을 면치 못하는 백화점이 있다. 한화 갤러리아다. 더현대가 탈백화점으로 젊은 세대들의 인기를 얻고, 신세계와 롯데의 명품 라인업 강화로 차별점이 없어졌다. 집객력이 높은 맛집을 푸드코트에 들이는 것 역시 타 백화점도 하고 있고, 면세점 부진과 IFC인수전 포기까지 겹쳐서 딱히 상황을 개선시킬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주춤하며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속속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명품 명가로 불리는 갤러리아백화점을 운영하는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만이 나홀로 초라한 실적을 내고 있어 유통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은 지난 1분기 9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회사는 홈페이지 기업설명회(IR) 자료를 통해 전분기(2021년 4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15% 늘었다고 게시했지만 전년 동기인 2021년 1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25% 넘게 감소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4월 면세 사업에서 철수했다. 면세점을 연 지 3년 9개월 만에 영업을 중단한 것이다. 또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 후 프리미엄 사업을 강화하면서 ‘메종갤러리아’, ‘고메이 494 한남’ 등을 내세우면서 다변화를 꾀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