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7월의 기업 블로그 탐방: 기업이 누리집에 기록한 성장 스토리와 브랜드 메시지를 탐독합니다. 대체 식품은 팬데믹 이후 가장 크게 성장한 분야예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공급 안정성에 기여할

7월의 기업 블로그 탐방: 기업이 누리집에 기록한 성장 스토리와 브랜드 메시지를 탐독합니다. 대체 식품은 팬데믹 이후 가장 크게 성장한 분야예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공급 안정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큰 주목과 투자를 받으며 성장해왔는데요. 2020년에는 전년 대비 75%나 성장했지만, 2021년에는 그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 성장에 그쳤다는 결과도 나오는 등 정체기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대체 식품 대표 주자들은 지금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도 큰 투자가 계속 이뤄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굿푸드인스티투트(GFI)는 2021년 대체 식품의 판매액이 2020년에 비해 6% 증가했다면서 대체 식품 소비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는 수치를 제시하기도 했는데요. 이 데이터에서는 올해의 대체 식품 소비가 계속 하락하고 있음을 볼 수도 있어요. 큰 시험대에 오른 푸드테크 대표주자들 식물성 귀리음료를 파는 ‘오틀리(Oatly)’는 그 인기를 좇아갈 수 있는 생산 캐파를 만들지 못하면서 스스로 어려움을 자초했어요 비욘드 미트는 한때 시가총액이 134억 달러(약 17조 2,800억 원)를 넘기면서 새롭게 성장하는 대체식품 분야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기업 중 하나였는데요. 현재는 계속된 판매 부진으로 시가총액이 15억 달러(약 1조 9400억 원) 밑으로 떨어진 상황이고, 판매 부진을 탈출하기 위한 턴어라운드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힘든 시기지만, 그럼에도 큰 투자를 받아 주목받은 기업이 있어요. 바로 세계 최초의 배양육 회사인 ‘업사이드푸드’인데요. 지난 4월, 배양육 회사로는 역대 최대인 4억 달러(약 5,050억 원)의 시리즈 C 투자를 받았어요. 이번 투자는 싱가포르 테마섹과 아부다비 그로스 펀드가 이끌었고, 세계 최대 식량 트레이더인 카길이 참여했어요. 기존 투자자인 세계 최대 육가공업체 타이슨푸드도 참여했고요. 이들이 공언한 대로 첫 번째 상품이 될 ‘배양 닭고기’가 빨리 안정성을 증명하고, 스케일 업할 수 있는 공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봐야 해요.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