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기업 블로그 탐방: 기업이 누리집에 기록한 성장 스토리와 브랜드 메시지를 탐독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얻는 원화 채굴(?)도 즐겁지만 우리는 또 새로운 수익화를 위해 투자처를 찾아야겠죠.
7월의 기업 블로그 탐방: 기업이 누리집에 기록한 성장 스토리와 브랜드 메시지를 탐독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얻는 원화 채굴(?)도 즐겁지만 우리는 또 새로운 수익화를 위해 투자처를 찾아야겠죠. 저는 주로 해외 시장에 투자를 합니다만, 사실 최근에는 홍콩 시장에 투자했다가 적지않은 투자를 봤어요. 이런 맥락에서 투자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ETF가 이를 상쇄해줄 수 있는 방법론 중에 하나일 것으로 보여 소개합니다. 투자 기회의 98%는 ‘여기’에 있다 한국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전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지난 1월 말 기준 1.4%에 불과합니다. 이 말은 한국 시장에만 투자한다면, 나머지 98.6%의 투자 기회를 놓친다는 의미예요. 넓은 세계 시장을 두고 국내에만 머무른다면 너무 아쉽겠죠. 많은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해외투자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국내와 비교하면 이런 특징은 더 뚜렷하게 드러나요. 한국 주식시장의 전체 시가총액 중 37%를 전기·전자 업종이 차지해요. 이어 은행·보험 등 금융 업종이 14%로, 두 업종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합니다. 특정 산업에 치우친 구조 때문에 국내 투자 만으로는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힘들죠. ETF는 적은 돈으로도 원하는 나라와 시장, 산업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ETF의 순자산가치란? (에디터주) ETF에 투자할 땐 순자산가치(NAV · Net Asset Value)를 잘봐야 해요. 주식, 채권 등 ETF를 구성하는 자산에서 운용 보수 등을 뺀 걸 순자산가치라고 하는데요, ETF 가격은 원칙적으로 순자산가치의 움직임을 따릅니다. 하지만 가격 변동이 커지면 순자산가치와 ETF의 가격의 차이가 생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순자산가치는 1% 상승했는데, 갑자기 투자자의 수요가 몰려서 이 ETF의 가격은 2% 오르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 NAV와 ETF의 가격의 차이가 생기는데요, 이걸 ‘괴리율’이라고 해요. 괴리율이 크다는 건 실제 가치보다 ETF의 가격이 비싸다는 의미예요. 실제 가치보다 비싼 값에 ETF를 사지 않으려면 순자산가치와 거래되는 가격을 비교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