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재표도 프로덕트처럼 개선하는 딜라이트룸 📖] 🗞️ Key Point 딜라이트룸의 Finance 조직은 '재무제표'를 제품처럼 다룹니다.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구성원이 재무제표를 통해 회사
[재무재표도 프로덕트처럼 개선하는 딜라이트룸 📖] 🗞️ Key Point 딜라이트룸의 Finance 조직은 '재무제표'를 제품처럼 다룹니다.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구성원이 재무제표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가치를 창출합니다. 이들이 재무제표를 제품처럼 다루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01. CEO에게 직접 재무제표 리뷰받기 :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달 CEO의 디테일한 리뷰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하나의 매뉴얼로 만들어 휴먼 리스크를 줄이고자 합니다. 02. 회계감사에 대한 인식 전환하기 : 회계감사를 법적인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받는 것이 아닌, 내부 회계 역량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받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회계감사시 수정사항을 0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03. Finance Review 실시하기 : 분기별로 Finance Review를 통해 전 구성원에게 회사의 재무 지표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특히 지표가 갖는 의미와 타 기업과의 지표 비교를 통해 전 구성원의 노력이 회사에 어느 정도 성장을 가져왔는지 보여줍니다. 💡 Insight ✔️회계/재무 업무는 반복적이고 따분한 일이라고 여겨지곤 합니다. 저 또한 학교 다닐 적, 회계나 재무 수업은 기피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런데 딜라이트룸의 사례를 들여다보며, Finance 팀도 이렇게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식의 전환, 그리고 이 전환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문화임을 깨달았습니다. 재무제표를 프로덕트 관점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없었다면,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더라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문화적 토대가 없다면, 위 아티클에 소개된 task를 이행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 이 사례를 통해 목적과 수단을 헷갈리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딜라이트룸 Finance 팀은 그들의 목적(회사의 재무적 성장을 공유해 구성원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구성원이 재무 상태를 잘 인지하도록 하는 것)을 명확히 하고, 그에 걸맞는 수단을 정비해나갔습니다. 목적이 명확했으며, 목적과 수단을 헷갈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만의 finance 조직문화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