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영석 PD가 새롭게 만들고 있는 은, 큰 틀에서 보면 여행지에서 게임을 하는, 그동안 나영석 PD가 만들어 온 예능 프로그램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2. 하지만 출연진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
1. 나영석 PD가 새롭게 만들고 있는 은, 큰 틀에서 보면 여행지에서 게임을 하는, 그동안 나영석 PD가 만들어 온 예능 프로그램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2. 하지만 출연진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고, 출연진 구성이 바뀌자 나영석 PD와 출연진의 관계 또한 완전히 뒤바뀌고 있다. 3.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등 소위 말하는 MZ 세대들로 구성된 이번 멤버들은 저 세상 텐션과 놀라운 친화력으로 천하의 나영석 PD조차 초반부터 몰아붙이며 진땀을 흘리게 만들고 있다. 4. 맏언니 이은지가 개그우먼다운 재치와 자신감으로 중심을 잡아주고, 팀내 셋째인 이영지가 엄청난 파워로 흥을 북돋우면서 첫 회부터 무섭게 몰아치더니, 이제는 둘째 미미와 막내 안유진까지 유연함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5. 나 PD가 차분한 줄 알고 섭외했다는 안유진까지도 언니들이 만들어준 분위기에 힘입어 수줍음 따위는 없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6. 특히 을 보다 보면, 게임의 주도권을 나영석 PD가 출연진에게 빼앗기는 모습이 계속해서 보여지고 있는데, 이제는 출연진들이 먼저 "게임 언제 해요?"냐고 물어볼 정도. 7. 그동안 만들어온 프로그램들과 기존 구조는 비슷하게 가되, 그 안에 구성된 사람들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관계의 틀을 완전히 바꾸면서, 나영석 PD는 다시 새로운 판을 짜고 있는 셈. 그의 새로운 시도가 계속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