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웹툰 글로벌화 걸림돌은 인기 작품..이론도 수출해야"] "그는 "산업이 바뀌고 판도가 바뀔 때마다 대응하려면 이론적 베이스가 필요하고, 한국 만화·웹툰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면 이론과 평
["한국 웹툰 글로벌화 걸림돌은 인기 작품..이론도 수출해야"] "그는 "산업이 바뀌고 판도가 바뀔 때마다 대응하려면 이론적 베이스가 필요하고, 한국 만화·웹툰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면 이론과 평론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거 일본이 '망가'(만화의 일본식 발음) 종주국으로 위세를 떨쳤지만, 도제식 교육만 이어오다가 한국의 웹툰에 주도권을 빼앗긴 것처럼 우리 역시 이론을 확립해 두지 않으면 같은 처지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만화·웹툰 분야에 대한 이론 연구는 해외에서도 활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런 만큼 웹툰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 이론을 구축해 해외에 수출하면 오롯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큰 셈이다. 한 교수는 "현재 네이버웹툰이나 카카오웹툰의 장르 구분은 모호하다"며 "장르 구분이 활성화돼야 시장이 세분화 될 수 있는데 현재는 (모호한 구분 속에) 장르 편향성이 극대화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스타벅스에서 모두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주문하듯이 웹툰 독자도 자신이 보던 것만 보고, 작가는 많이 보는 장르만 그리니 캠퍼스 일진물·로맨스판타지·일상툰·시리어스물 네 가지 장르밖에 없다"며 "이렇게 해외에 나가면 시장에서 박살이 난다. 한국의 인기 있는 작품이 웹툰의 글로벌화를 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웹툰 평론과 큐레이션(맞춤 추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한 교수는 "영화의 경우 평론이 작품보다도 재밌다"며 "영화 전문잡지 '키노' 같은 곳에서 평론을 내놓은 덕에 사람들도 영화를 보는 눈을 키웠고, 영화 감상의 폭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기사 전반적으로 공감하게된 내용이다. 이론적 바탕을 탄탄히 만들어 해외로 수출해야하는 것이 웹툰 종주국인 우리나라의 역할이다. 또한, 장르가 한정적인 점 웹툰 평론과 큐레이션 모두 공감되는 내용이다. 단순히 작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야할 필요성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