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지하철역 '오겜', 한강변 '종이의 집'... MZ 잡으러 화면 밖으로] "콘텐츠 기업들이 체험형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이유는 뭘까. 그 배경엔 방송 초반 입소문이 나는 데 주요 역할을

[지하철역 '오겜', 한강변 '종이의 집'... MZ 잡으러 화면 밖으로] "콘텐츠 기업들이 체험형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이유는 뭘까. 그 배경엔 방송 초반 입소문이 나는 데 주요 역할을 하는 MZ세대의 ‘인증과 공유’ 놀이문화가 있다. SNS에서 ‘힙’한 것이라면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서라도 체험하고, SNS에 공유하는 ‘경험의 소비’는 MZ세대의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았다. 즉, 방송 초반 흥행을 견인할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방편으로 체험형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게 된 것. 김지연 티빙 콘텐츠마케팅팀장은 “체험형 마케팅을 기획할 때 SNS 활용도가 높은 MZ세대가 해당 체험을 타인에게 적극 전파할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인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며 “기존에 접한 적 없는 신선한 아이디어이거나, ‘이것을 봤다’ 혹은 ‘해냈다’고 본인의 경험을 자랑하고 싶은 콘텐츠일수록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된다”고 말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SNS상의 확산은 OTT 구독자 증가로 이어진다. OTT의 주 수입원이 월 구독료이기 때문에 콘텐츠에 대한 입소문을 내고 구독자를 유치하는 게 중요하다. OTT는 TV에서 채널을 돌리다가 재밌어 보이는 드라마를 고르던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시청하기 때문에 구독자 확보 경쟁이 훨씬 치열해진 것." ----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