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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잘 진행하는 구성원 만들기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307 the oriGsam_생각 episode 04. 오늘은 면접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면접관'이라고 부르는 사람에게

면접을 잘 진행하는 구성원 만들기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307 the oriGsam_생각 episode 04. 오늘은 면접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면접관'이라고 부르는 사람에게 회사가 기대하는 역할에 대해서 채용 담당자가 가이드를 주는 시간입니다. 매월 1회 정기 교육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입사 후 면접 교육을 참여하지 않고 and 앞으로 면접에 참여가 필요한 구성원입니다. 반드시 면접 교육을 받아야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원칙이 있습니다. ​ 면접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약 1시간 정도 채용팀 담당자가 준비된 자료를 가지고 열심히 설명합니다. 그 채용팀 담당자가 오늘은 저였습니다. 지난달까지 팀 리더가 진행을 했습니다. 이번달부터 팀 내 시니어 두 명이 맡아서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 시니어 중 한 명이 바로 저입니다. ​ 면접 교육의 주요 내용은 면접에 참여하는 구성원의 마음 가짐, 면접 참여 전 준비사항, 채용 프로세스, 면접 질문 가이드, 면접 후 평가 작성 등입니다. 사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채용 당하기 위해 or 채용 하기 위해 누구나 한번쯤 면접에 참여해 보았을 것입니다. 면접에 참여해 본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오히려 흥미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좀 모르는 내용도 새로 알려 주고 하면 좋으련만 면접 교육이라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면접에 참여한 구성원에게 가장 강조한 내용은 면접은 입사 지원자를 일방적으로 평가하는 시간이 아니라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면접에 참여하는 회사 내부 구성원을 '면접관'이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합니다. 마치 판관 나으리 처럼 누군가를 심판하고 매질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단어입니다. 조금 길더라도 면접에 참여하는 구성원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또는 면접에 참여해서 입사지원자와 대화하는 사람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만큼 면접에 참여해서 입사지원자와 잘 소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일방적으로 평가하는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니라 쌍방향 소통을 진행하는 동등한 관계가 좋습니다. 정보를 잘 전달하려면 회사에 대한 정보가 많아야 하고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준비가 필요하고 성실하게 면접에 참여해야 합니다. 결코 면접에 참여하는 구성원이 되는 일이 가볍거나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책임감. 이것에 제가 강조하고 싶은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어찌 어찌 첫 번째 면접 교육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45분 정도 혼자 떠들다보니 막판에는 에너지가 떨어져서 말이 잘 뱉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너무 일찍 끝내지 않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시간을 채우기 위해 지난 면접에 참여하여 기억에 남는 사례를 끄집어 냈습니다. 이런 걸 영끌이라고 하나봅니다. 모자라는 시간을 채우는 일이 제일 곤혹스러운 것 같습니다. ​ 다음에는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과 같이 미리 교육 내용을 녹화하고 라이브로 참석한 대상자에게 상영하는 형태로 진행해 볼까 고민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매월 반복해야 하는 상황이 몹시 불편하고 에너지 소모적인 것 같습니다. 녹화된 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교육 대상자가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 것이라는 근거 없는 의견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장치를 둔다면 결코 라이브 생목소리 방송보다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연 뜻대로 할 수 있을지 다음달 비슷한 시기에 면접 교육 후기를 다시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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