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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들의 '충분한' 탈 중앙화 중앙화된 소셜 미디어는 갈수록 그들의 에코시스템 안에 유저들을 가두기 위해 개발자/유저들에게 많은 제약을 가하고 있음. 탈중앙화된 소셜 네트워크는 유저들에게

소셜 미디어들의 '충분한' 탈 중앙화 중앙화된 소셜 미디어는 갈수록 그들의 에코시스템 안에 유저들을 가두기 위해 개발자/유저들에게 많은 제약을 가하고 있음. 탈중앙화된 소셜 네트워크는 유저들에게 직접 오디언스를 소유할 수 있게 해 주고, 개발자들에게 언제든 네트워크 위에서 앱을 만들 수 있게 해 줌. 하지만 모든 것을 탈중앙화할 수는 없고, 온체인의 장점을 활용하면서도 오프체인 시스템으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드는 편이 더 나음. 현재까지 소셜 네트워크의 탈중앙화에 세 가지 장애물이 있음. 1) 네트워크의 스케일링 2) 이름 등록에 대한 탈중앙화 3) 사회적 요소 1) 네트워크 스케일링 중앙화된 서버를 제거하려면, 간단한 해결책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서버를 돌리는 것. 하지만 이는 굉장히 어렵고 비쌈. Managed Host 는 이를 해결해 줌. 이메일 또한 SMTP 라는 프로토콜에 기반했지만, 서비스 제공자인 Managed Host 들은 gmail, outlook 등으로 달라져 있는 점을 생각해보면 됨. 2) 이름 등록의 탈중앙화 계정, 이름 등을 탈중앙화하기는 쉽지 않음. 유저들은 자신이 등록한 계정 명을 유니크하고, 인간이 기억하기 쉽게 유지할 수 있어야 함. 하지만 최근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이것이 해결 가능해지고 있음. Ethereum Name System 이나 Unstoppable Domains 가 그 예시. 이름 등록 부분이 블록체인 위에서 이루어져야할 부분임. 3) 사회적 요소 소셜 미디어를 쓰는 이유는, 즐거움은 물론, 자신의 상태에 대한 홍보와 과시 등도 포함됨. 블록체인은 NFT, 토큰 홀더, 투표 참여자 인증 등을 통해 어떤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인증을 쉽게 증명할 수 있음. Lovewelchs’s Takeaway : 중앙화-탈중앙화의 적절한 배합을 강조했다는 점이 현실적이라고 느껴짐. 계정 등록, 구독 같은 소셜 네트워크 구성의 핵심 요소들은 블록체인 위에서 탈중앙화 시키고, 실제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web2 기술을 통해 구현. 인스타그램의 CEO 가 정확히 이와 같은 맥락의 말을 했지만, 실제로 소셜 미디어 회사들에게 계정/구독 시스템을 그들의 DB 가 아닌 블록체인 위에 저장시킬 인센티브가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음. 다른 측면에선, Creator Economy 를 광의의 의미로 해석하여, 소셜 미디어의 유저 모두가 잠재적인 Creator 라고 보고 이들이 자신의 오디언스를 구축하는 데 가장 유리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됨. 인스타그램은 앞으로 우리 모두가 Creator 가 될 것이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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