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에서 제작한 한기용님의 인터뷰를 보고 나를 돌아보게 되어 영상을 공유합니다. 회사생활, 커리어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이야기가 있네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혼재되어 있지만 주된 내용은 기용님의 '커
eo에서 제작한 한기용님의 인터뷰를 보고 나를 돌아보게 되어 영상을 공유합니다. 회사생활, 커리어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이야기가 있네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혼재되어 있지만 주된 내용은 기용님의 '커리어에 대한 가치관', '회고를 통해 얻는 것', '일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 시간은 무엇보다 유한한 자원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면 가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 하고 싶은 일과 빠른 실행에 가치를 둔다면 대기업보다는 스타트업이 정답에 가깝다. 하지만 스타트업에서도 하고 싶은 일, 빠른 실행과 성장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창업자와 초기 멤버들의 유대가 끈끈하면서 그들의 마음에 기득권의 그것이 있는 경우다. 사람을 뽑았다만 그들이 성공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그래야 회사도 성장하고 성공에 이르는 길로 갈 수 있다. 이 것이 어려운 이유는 기득권의 마음을 가진 구성원이 있기 때문이며 그러한 특성은 만국공통이다. 변화하는 스타트업에 있다면 Stage마다 필요한 사람,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지난날 있었던 나의 상처를 돌아보았을 때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상처로만 남기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정치적인 회의 분위기에서 ‘NO’를 외칠 수 있는 용기, 팀원들을 해고를 하는 과정과 피드백을 잘하는 방법 등이 그것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배움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늘 결과에 초점을 맞추었던 것은 잘했던 일이다. 많은 엔지니어들이 어떤 기술을 써서 문제를 해결할지에 초점을 맞춘다. 그 보다는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왜 이 일이 중요한지를 이해하고 시작해야 한다. 솔루션보다는 결과를 빨리 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얻은 것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고민한 것이다. 일찍 고민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더불어 좀 더 일찍 좋은 멘토를 만났더라면, 공동창업자들과 역할분담, 건강하게 싸우는 방법을 찾았더라면, 피봇해서 새로운 것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