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8/100 [나의 꼰대 경험] 1. 꼰대를 만나면 기분이 나쁘죠. 직접적으로 말만 안 했을 뿐 모든 메시지가 '내가 너보다 더 우월해.'라고 외치는 것 같아요. 2. 꼰대가 화를 내거나
#098/100 [나의 꼰대 경험] 1. 꼰대를 만나면 기분이 나쁘죠. 직접적으로 말만 안 했을 뿐 모든 메시지가 '내가 너보다 더 우월해.'라고 외치는 것 같아요. 2. 꼰대가 화를 내거나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 묘한 분위기와 말투로 상대방을 무시해요. 3. 나무위키 편에서는 꼰대가 '경험의 가치에 대한 과대평가'에서 시작한다 적혀 있어요. 풀어보자면 "내 경험이 깊고 심오하다고 생각하여 다른 옵션은 생각할 필요도 없이 자신의 경험이 옳다고 믿는 잘못된 자기 확신을 가진 사람"을 꼰대라고 할 수 있지요. 4. 오늘 제가 마주친 꼰대 같았던 분은 이름을 대면 알아주는 외국계 기업에서 경력이 긴 분이며, 한 직무를 오래 한 분이에요.(물론 직무 안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이 있었지만 다양한 업무라 해봐야 직무의 범위를 벗어날 것 같지 않았다.) 5. 나무위키의 과 을 통해 연역적 가설을 세워보면, 네임드 기업에서 오랫동안 유사한 직무 경험을 하여 스스로 경험과 지식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꼰대 경고등이 현재 깜빡거릴 수 있습니다.(성급한 일반화가 아니라 가설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요. 🙂 ) 6. 우물 안에 사는 개구리가 나쁜 개구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는 곳이 어디인지도 모른다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7. 나는 우물에 살고 있다. 나는 우물에 살고 있다. 나는 우물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