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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인 라즈 체티 등 22명의 연구진들은 최근 ‘네이처’지를 통해 “사회적 자본: 측정과 경제적 역동성과의 관계”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2. 논문의 핵심 내용은

1.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인 라즈 체티 등 22명의 연구진들은 최근 ‘네이처’지를 통해 “사회적 자본: 측정과 경제적 역동성과의 관계”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2. 논문의 핵심 내용은 '가난과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정책은 아이 때부터 빈곤층과 부유층 사이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3. 논문의 저자들은 "(이번 연구가) 경제적 연결성(Economic Connectedness)이 신분 이동의 가능성을 높이고, 인종 간 격차를 해소하며, 빈곤율을 낮추고, 불평등을 해소시킨다는 시사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4. (이들에 따르면, 여러 변수 중)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높은 부모를 갖고 있는 친구들과 교류가 얼마나 많은지가 가난한 아이들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의미한 인맥 변수였다고 한다. 5. 논문 저자 중 한 명인 요하네스 스트라우벨 NYU 스턴스쿨 교수는 "경제적 불평등 해소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서로 다른 경제적 소득을 가진 계층들 사이의 대화와 상호작용을 늘리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6. 한편 연구자들은 25~44세 사이의 미국 페이스북 사용자들 7220만 명의 사회관계망 데이터 210억 개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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