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1등만 행복했을까?] 달 탐사선에 올랐던 세명 중 달에 처음으로 발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 나머지 둘은 암스트롱에 비해 불행한 삶을 살았을까? 결과는 오히려 정 반대였다. "예전에 “1등
[과연 1등만 행복했을까?] 달 탐사선에 올랐던 세명 중 달에 처음으로 발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 나머지 둘은 암스트롱에 비해 불행한 삶을 살았을까? 결과는 오히려 정 반대였다. "예전에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가 있었습니다. 꽤 인기가 있어서 칼럼 등 다양한 글의 소재로도 많이 쓰였지요. 가장 많이 언급됐던 예시가 “닐 암스트롱 다음으로 달에 간 사람 이름을 누가 기억하느냐”는 얘기였습니다. 영화 ‘세 얼간이’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나온 걸 보면 외국에서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2등’ 버즈 올드린을 기억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미국인들에게는 친숙하죠. 교과서에도 나오니까요.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의 캐릭터 ‘버즈 라이트이어’도 이 사람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입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에는 버즈 올드린이 아폴로 11호 임무에서 입었던 우주복이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277만2500달러(약 35억4600만원)에 낙찰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