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트] **자금 또는 자금 흐름 관리의 중요성 #1. 회사돈의 관리 회사의 돈은 아무렇게나 써야 하는 돈이 아닙니다. 사업계획에 의해 철저히 분배되고, 각각의 Room을 잡고 운
[비즈니스 인사이트] **자금 또는 자금 흐름 관리의 중요성 #1. 회사돈의 관리 회사의 돈은 아무렇게나 써야 하는 돈이 아닙니다. 사업계획에 의해 철저히 분배되고, 각각의 Room을 잡고 운영되어야죠. 그 Room을 크게는 세 그룹으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 운전자금 : 사업 시스템을 온전히 운전하기 위한 자금(업체 대금 등) - 운영자금 : 해당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자금(인건비 등) - 마케팅, 영업 자금 : 고객 및 관계사 확보를 위한 자금 #2. (서비스 성장을 고려한) 운전+운영+마케팅 자금 운전자금은 비즈니스의 전반적 운영을 위해 들어가는 고정 및 변동비를 지칭합니다. 예를 들어 사례 속 오늘회 같은 서비스는 '서비스만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및 운영에 늘 돈이 들어갑니다. - 제품이 팔리면 그 즉시 제품을 고객에게 보내는 비용, - 판매된 제품을 선/후 월 기준 결산(업체에 따른 계약 내용)을 통해 도매 유통 비용 - 추가로, (앱) 서비스를 운영에 필요한 클라우드 및 플랫폼 비용, 결제 수수료 등이 늘 나타납니다. - 게다가 서비스의 성장(유통 물량 및 종류, 방문 고객, 판매 물량의 증가)에 따라 비약적으로 비용 증가를 보입니다. 위의 요소를 모두 고려한 최소한 0~X개월의 운전 및 운영자금의 확보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자금 흐름을 고려, 성장 속도 및 단계를 조절하지 않고 추후에 발생할 매출로 이를 메우며 나아가려는 전략을 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도를 앞세운 전략이죠.) '매출을 통해 일종의 돌려막기' 식으로 운영하게 되면, 그 자금 흐름이 하나의 '조직내 구조화(일반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매출 또는 투자로도 막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성장을 보이면, 기사 속 사례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겁니다. 그 성장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부터 우선적으로 투자를 하는거죠. 오늘회의 입장에서는 '전용 물류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어야만, 우선 '판매량과 속도를 보장'할 수 있으니까요. 그 과정에서 협력 및 관계사 등에 제때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이른바 자금이 꼬이는 결과)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겁니다. **제조 및 도소매 유통업을 하는 기업의 흑자 도산은 이런 흐름 속에 '하나의 희생양'으로 간혹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3. 독단적 빠른 성장만을 위한 전략은 '독'이 됩니다. 서비스 운영만을 본다면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질 일이 없습니다. 제공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객에게 반복하여 판매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커머스는 '제품 및 서비스의 양적 성장을 기반'으로 해야만, 더 많은 고객의 유치와 반복 구매를 가능하게 합니다. 최소한의 규모의 경제까지 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성장통이죠. 게다가 그 수준에 도달하기 까지 '적정의 성장 속도'를 유지해야만 다음 투자도 유치할 수 있다는 희망이 담긴 시그널을 조직 안팎에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오롯이 '고객에게 제공하려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운영에는 시스템을 관리하는 기업 단독으로 모든걸 만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것이 무엇인지를 늘 고려하고, 이에 대한 '최소한의 비용을 쓸 수 있는 자금적인 Room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앞서 설명한 미래의 매출을 담보로 한 전략으로만 자금 운영을 한다면 자금 운영의 구조적 헛점을 계속 안고 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 구조적 헛점이 곧 사업 구조를 악화시켜, 자칫 한 순간에 서비스를 문 닫아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 따라서, 사업계획에 따른 자금 집행 계획 수립시에 우리 사업에 적합한 으로 구분해 목표한 사업 계획과 자금 상황을 고려하여, 수시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뻔한 말이지만, 초기 스타트업(Series B 이하)이 위의 문제로 인해 자주 망하는 결과를 보여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