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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놈!이 되어도 괜찮습니다. 이어령 선생님의 강의는 시간이 지나 자꾸 생각하게 되고 알면 알 수록 배움이 커지는 것 같다. 그 강의 내용 중 일부를 또 기록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한

못된 놈!이 되어도 괜찮습니다. 이어령 선생님의 강의는 시간이 지나 자꾸 생각하게 되고 알면 알 수록 배움이 커지는 것 같다. 그 강의 내용 중 일부를 또 기록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한국은 '되다'라는 말을 잘 쓴다. '된 것'은 이미 존재하는 거다. '되는 것'은 완성을 향해서 가고 있는거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볼 때 제일 나쁜 놈이 누구냐? '못된 놈'이라 한다. 못 됐다는 거다. '잘 됐네, 저 사람" "아 그 사람 안됐어" 되는 거야 사람이 되어가는 거다. 사람이 있는게 아니고, 만들어진게 아니다. 사람이 되어가는거다. 그러니 그건 욕은 아니다. '못된 놈'은 앞으로 되면 된다. 끝없이 생성해 가는거다. 처음에 보잘 것 없는지 몰라도 끝없이 되어가는 거다. 완성된 것은 앞으로 백 년이 가도 그대로다. 우리는 되는 거다. 한국의 문화는 그런 것 같다." 된 것은 백 년이 가도 그대로인데 되는 것은 끝 없이 되어가는 거다라는 말씀이 계속 기억되도 생각하게 된다.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못된 놈이 되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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