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생각이 날때 떠올리는 구절하나」 오디오북을 들으며 하나라도 기억에 남으면 다행이다싶었는데요. 지넓대얕 0권을 듣다보니 힌두교 성전 중 하나인 '바가바드기타'에 나오는 내용이었고 꽤나 인상
「퇴사 생각이 날때 떠올리는 구절하나」 오디오북을 들으며 하나라도 기억에 남으면 다행이다싶었는데요. 지넓대얕 0권을 듣다보니 힌두교 성전 중 하나인 '바가바드기타'에 나오는 내용이었고 꽤나 인상 깊어서 따로 찾아봤습니다. 바가바드기타 3장의 '카르마 요가'에서 이러한 내용이 나온다고해요. '결과를 목적으로 삼지말고, 그대가 해야 될 행위를 하라.' 괴롭고 힘든 상황에서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회피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질량 보존을 하듯 회피하더라도 다른 형태로 마주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퇴사의 결심에는 여러가지 사유가 있겠지만, 사람 관계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일의 복잡도나 난이도, 전망의 불투명일 경우엔 퇴사의 결심을 막을 말로 딱인듯해요. 웬만하면 끄떡없는 주문처럼 외우면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냥 하는 것'에 더 신경써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