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상하게 욕심이 많이 생겨나 스스로 괴로워하던 차에 문득 예전에 봤던 영상이 생각나서 한번 다시 보고 여기에도 공유합니다. (저는 무교이고 예전에 유튜브에서 '욕심을 버리는 법'을 검색했다가
요새 이상하게 욕심이 많이 생겨나 스스로 괴로워하던 차에 문득 예전에 봤던 영상이 생각나서 한번 다시 보고 여기에도 공유합니다. (저는 무교이고 예전에 유튜브에서 '욕심을 버리는 법'을 검색했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 욕심 때문에 괴로운 적이 있는가요? 꼭 돈과 같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사람은 다양한 욕심이 있습니다. 일에 대한 욕심, 관계에 대한 욕심, 그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욕심도 있죠. 우리는 어려서부터 '욕심 부리지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라서 그런지 물질적인 것에 대한 욕심은 어느 정도 경계하려는 관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욕심에 대해서는 오히려 본인을 성장케하는 자극제라고 여기고, 본인을 심하게 괴롭게 하는데도 고집하곤 합니다. 저도 처음 듣는 표현이었는데 불교에서는 욕심과 원(願)을 구분한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바라는데 이루지 못할 때 마음이 괴로우면 욕심이고 그게 아니면 원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스스로 바라는 바가 있는데 이것이 욕심을 부리는 것인지, 아니면 삶에 나아가게 하는 새로운 목표인지는 '괴로움'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욕심의 괴로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영상에서 법륜스님은 그건 그냥 놓는거라고 합니다. 불덩이를 손에 쥐고 너무 괴롭다며 어떻게 이걸 놓을 수 있냐고 물으면 그냥 놓는거라고 밖에 대답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사실 놓는 방법을 스스로 알고 있으면서도 놓기 싫어서 물어보는 것 이라구요. 괴로워도 꼭 가져야겠다면 쥐고 있는 것이고, 아니라면 그냥 놓아야겠지요. 참 단순한 진리 같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냥 적용하긴 어려운 말입니다. 사실 욕심 때문에 조금 괴롭더라도 그걸 이겨내고 결국 원하는 바를 이뤄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욕심 때문에 너무 괴롭다면 잠시 내려놓고 꼭 내가 이뤄야 하는 것인지, 방식이 잘못되진 않았는지 한번 뒤돌아보면 좋겠네요. (일단 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