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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직을 꿈꾸는가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316 누구는 스타트업으로 이직한다고 하고, 누구는 다시 대기업으로 돌아간다고 하고,, 오전에 잠깐 13분 동안 이직 관련 확인한 뉴스 기사만 수

난 왜 이직을 꿈꾸는가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316 누구는 스타트업으로 이직한다고 하고, 누구는 다시 대기업으로 돌아간다고 하고,, 오전에 잠깐 13분 동안 이직 관련 확인한 뉴스 기사만 수두룩 빽빽합니다. '이직'이라는 테마가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큰 관심사이긴 한가 봅니다. 그래서 저도 한마디 거들어 보겠다는 마음은 아닙니다. 최근 저희 회사에서 매우 유사한 내용을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본인이 현재 재직 중인 회사를 선택한 이유와 다음에 이직을 한다면 어떤 기준을 가지고 회사를 선택할 것인지 묻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설문 결과와 실제 현황이 어떻게 다르고, 같은지 확인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재직자 인터뷰 내용과 설문 조사 결과, 그리고 잡000, 블000과 같은 회사 리뷰 사이트에 등록된 내용을 비교했을 때 크게 다른 부분도 있고 매우 유사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부서마다 다르고 개인이 느끼는 수준도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결과가 일치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재직자 인터뷰 내용은 많이 새로웠습니다. 설문 조사와 회사 리뷰 사이트 분석 내용이 약간 이상적인 꿈과 같은 이야기라면 재직자는 냉랭한 현실을 담담하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이슈도 크게 강하지 않았고, 긍정적인 부분도 크게 튀어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런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많은 직장인이 꿈꾸는 회사의 모습은 합리적인 처우와 적당한 강도의 업무 수준, 협업하기 좋은 동료, 일 하기 편리한 인프라가 아닐까? 사실 정답을 알면서 그에 가까워지기 어려워서 다른 답을 사람들에게 짜내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위와 같은 이유보다 훨씬 이상적인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원하는 진짜 좋은 회사의 기준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짜 좋은 회사의 모습은 어떤 그림인가요? 지금 펜을 들어서 한번 그려 보면 좋겠습니다. 요즘 왜이렇게 회사가 재미없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그 이유를 알려 주는 해설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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