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인간이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2가지 방법+ 완벽한 것에 인간미를 더하면 생기는 일 ✅ 가상인간이 활약하는 시대 완벽한 '그들', 가상인간을 광고모델로 선정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패션,
+가상인간이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2가지 방법+ 완벽한 것에 인간미를 더하면 생기는 일 ✅ 가상인간이 활약하는 시대 완벽한 '그들', 가상인간을 광고모델로 선정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패션, 화장품, 건강식품에 이어 자동차 광고까지 휩쓸고 있다. 가상 인간 산업은 누가 주도하고 있을까? 게임회사로 시작해, 엔터계 유통사까지 그 범위를 점점 더 넓히고 있다. 그 시작은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선보인 로지로, 신한라이프의 TV광고로 등장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국내 첫 버추얼 인플루언서 (가상인간) '로 자리매김했다. ✅ 롯데 VS 신세계, 유통공룡의 진격 롯데홈쇼핑은 산업 디자인을 전공한 29세 모델이자 디자인 연구원이라는 설정을 가진 '루시'를 선보였다. 루시는 홈쇼핑 쇼호스트, 광고모델을 넘어 드라마 출연까지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세계가 선보인 가상인간 '와이티'(YT)'는 삼성전자와 매일유업, 파리바게뜨 등의 광고모델로도 발탁되며 다양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신세계 용진이형도 주목한 가상인간 https://careerly.co.kr/comments/64291?utm_campaign=self-share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상인간이 더 수면 위로 올라와서 오랜 시간 이어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대중의 인식과 인지적인 측면에서 다음 2가지에 대한 극복이 필요하다. 1️⃣ 대중들의 불쾌한 골짜기 가상인간의 실체는 실제 사람의 몸에 얼굴만 붙인 딥페이크일 뿐이라는 의견도 다수 있다. (실제로 로지도 얼굴을 제외한 바디 부분은 실존하는 모델이 촬영을 한다고 한다) 부자연스러운 표정에서 느껴짐에 대한 불편함을 이야기하는 이들도 있고, 여전히 A급 배우나 가수, 아이돌 그룹 그 외 유명 인플루언서와 비교한다면 인기와 영향력에서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10년도 더 된 유튜브 태동기 초창기 유튜버가 지금보다 위상이 많이 낮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러한 인식의 변화에는 산업의 진화와 함께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2️⃣ 대중의 마음을 뒤흔드는 스토리 대중에게 가상인간은 마치 좋은 기획사에서 데뷔해 실력도 검증되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대작 영화나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신인 배우 같은 느낌을 주는 게 현실이다. 왜일까? 대중이 열광하는 스타는 단순히 실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실력을 넘어서 한 시대의 대중이 가진 두려움, 욕구, 꿈 등을 자극하는 것이 필수다. 그런데 문제는 가상인간들이 대중에게 와닿지 않는다는 것이다. 많은 대중은 그들의 설정을 보고 "어차피 가상인데" 하며 부러워하지 않는다. 가상인간에게 대중이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도 완벽하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시련은 없으며 갈등할 만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는다.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으며 일으킬 생각도 하지 않는다. 완벽한 이들의 탄생 조건이 오히려 개인의 스토리를 만들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실수하고 후회하며 갈등하는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 답은 기성 콘텐츠에 존재한다?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는 인물에게도 인간적인 면모를 부여해준다. 그를 통해 가상의 캐릭터는 영원한 생명력을 얻을 수 있다. 많은 소설, 영화, 드라마 등의 주인공들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실제 인물 못지않은 스타로 성장했다. 스토리텔링은 대중을 혹하게 했고 그들이 가짜라는 사실을 망각시켜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이미 우리가 열광하고 있는 포켓몬이나 원피스, 심슨 그 외 디즈니의 수많은 캐릭터들은 만날 수 없고, 닿을 수 없지만 그들 고유의 세계관과 아이덴티티,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사랑받고 세대를 거듭하며 오랜 시간 이어져 오고 있다. 이들의 영역에 가상인간 역시도 좀 더 다가갈 수 있다면 가상인간의 시장은 더 커나가 하나의 장르가 될 수도 있다. 오래 인기를 얻어 온 이들 콘텐츠 속 캐릭터처럼 세계관을 구축하고, 매력적인 스토리를 더해야 위 2가지의 난적을 극복하고 가상인간의 세계가 앞으로도 더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1세대 아담의 운명을 마주하게 될까?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사람을 열광시키는 하나의 아이콘이 될 수 있을까? 과거 논란 없는 완벽한 이들의 등장 https://brunch.co.kr/@jinonet/108 *관련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0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