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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트' 의 모든 장면을 국내에서 촬영한 거라고?? 1️⃣ '헌트' 보신 분들을 보면서 과거의 모습을 어떻게 찍었을까? 어디부터 어디까지 CG 일까 등의 궁금증이 생기게 마련일 것이다. 그런데

✅ '헌트' 의 모든 장면을 국내에서 촬영한 거라고?? 1️⃣ '헌트' 보신 분들을 보면서 과거의 모습을 어떻게 찍었을까? 어디부터 어디까지 CG 일까 등의 궁금증이 생기게 마련일 것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건 모든 장면을 국내에서 촬영했다는 사실이다. 2️⃣ ‘헌트’ 첫 장면은 미국에서 시작한다.‘1980년대 미국 워싱턴 D.C. 한복판에 있었을 법한 호텔’을 국내서 찾는다면? 이정재 감독의 선택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켄싱턴호텔이었다. 켄싱턴호텔은 여의도에 들어선 최초의 특급호텔이다. 2015년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켄싱턴호텔’로 거듭났다. 이름이 여러 번 바뀌긴 했으나, 뉴욕풍의 클래식한 분위기는 바꾸지 않았다. 3️⃣ ‘조유정(고윤정)’이 운동권 학생들과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은 전북 전주의 이름난 가맥집에서 촬영했다. 한옥마을 맞은편 경원동에 자리한 ‘전일갑오(전일슈퍼)’다. 4️⃣ ‘헌트’의 액션신 가운데 최고 하이라이트는 도쿄 거리에서 펼쳐지는 카체이싱과 대규모 총격전이다. 아무리 눈썰미가 좋은 사람도 국내에서 촬영했다고 믿기 어려운 장면인데, 부산역 일대의 중앙동 4가, 동광동 2가, 초량동 거리를 통째로 래핑하다시피 하여 촬영에 들어갔다. 5️⃣ 모든 간판을 일본식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이고 우체통, 공중전화부스, 교통 표지판, 자동차 번호판 하나까지 1980년대 일본풍으로 바꾸는 작업이었다. 박일현 미술 감독은 “여름 내내 부산역 옆 골목을 동경 거리로 바꿨다. 한 달 내내 세팅하고 주말마다 찍었다”고 말했다. 6️⃣ ‘버마 아웅산 폭탄 테러 사건’을 모티브로 한 태국의 묘역 장면도 실은 국내서 찍었다. 강원도 고성 화암사 인근 유휴지에 태국풍 건물을 짓고, 야자수를 대거 심어 촬영했다. 태국 묘역을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롱샷 장면에서 얼핏 익숙한 봉우리가 보이는데, 바로 고성과 속초에 걸쳐 있는 설악산 울산바위다. 🤔 이정재 감독으로 주목을 받고 있고, 이미 보신 분들이 모두 극찬을 하기에 가장 늦은 시간에 가서 보고 왔다. 영화 자체가 재밌는 것은 말할 것이 없고, 촬영을 위해서 해외를 많이 왔다 갔다 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모두 국내에서 촬영을 했다는 것이 놀랍다. 미술감독님들 고생 많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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