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밍 논란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은 버터쿠키' 1️⃣ 이마트24가 때 아닌 ‘네이밍 논란’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마트24 관계자는 “8일 출시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제품 이름에 관한
✅ 네이밍 논란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은 버터쿠키' 1️⃣ 이마트24가 때 아닌 ‘네이밍 논란’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마트24 관계자는 “8일 출시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제품 이름에 관한 논란이 불거진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 버터쿠키’에 대해 하루 만에 발주 중단 조처를 내리고 리패키징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2️⃣ 논란이 된 상품은 이마트24의 피비(PB·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엠제트(MZ)세대 중심으로 꾸려진 태스크포스 ‘딜리셔스 탐험대’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엠제트 세대의 감수성을 담아 ‘시리즈’로 내놓은 상품 중 하나로, 그간 ‘이번주도 버텨라 버텨 버터소금쿠키’ ‘연차 반차 녹차쿠키’ ‘기분이 아주 초코같네 초코쿠키’ 등이 자매품으로 출시됐다. 3️⃣ 유통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네이밍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운 사례라는 의견이 많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얼핏 웃고 지나갈 수도 있는 문제라 가볍게 여길 수 있지만, 요즘은 상품에 있는 작은 그림이나 무늬 하나로도 소비자들의 비판과 원성이 쏟아질 수 있어 네이밍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 웃기고 싶다 하더라도 누군가를 비하하면서 하는 개그를 구사하는 개그맨은 오래 가지 못하더라. 현장에서는 그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웃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기분이 더러워짐을 느낄 수 있다. 사람간에 관계에서는 혹여나 실수로 그런 농담을 던졌다면, 사과를 하고 분위기를 다시 잡을 수 있겠지만 (물론 그렇더라도 누군가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농담은 잘못된 것이다) 이렇게 인쇄되어 나오는 네이밍이라면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