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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터스위트는) 갈망과 사무침과 슬픔의 감정에 잘 빠지는 성향입니다. 유한한 시간에 대한 뼈저린 의식이며, 세상의 아름다움에 호기심을 갖고 통찰하는 일의 즐거움입니다. 삶에는 빛과 어둠, 출생과

“(비터스위트는) 갈망과 사무침과 슬픔의 감정에 잘 빠지는 성향입니다. 유한한 시간에 대한 뼈저린 의식이며, 세상의 아름다움에 호기심을 갖고 통찰하는 일의 즐거움입니다. 삶에는 빛과 어둠, 출생과 죽음, 달콤함과 씁쓸함이 서로 붙어있다는 아이러니를 인정하는 태도지요.” "만약 당신이 단조 풍의 슬픈 음악에 빠져든다면, 비 오는 날에 위안과 영감을 느낀다면, 음악과 미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강하게 반응한다면 당신은 달콤씁쓸한 기질의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요. 다행히 이 달콤씁쓸한 마음 상태는 창의성, 유대, 초월에 이르는 관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평생 이런 감정을 느껴왔어요. 제가 가장 사랑한 뮤지션도 일명 비관주의 계관시인인 레너드 코헨이죠. 슬픈 음악을 듣고 행복감을 느끼는 이 별난 감정의 정체는 뭘까? 궁금했어요. 반면 제 대학 친구는 제게 왜 장송곡을 좋아하냐고 묻더군요. 미국 문화의 무엇이 이런 취향을 농담으로 삼기 좋은 소재로 만든 걸까, 추적해보고 싶었습니다.” "미국의 긍정 문화는 미국의 번영에 중요한 근원이예요. 하지만 현재 미국이 겪고 있는 격렬한 문화 전쟁과 분열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멜랑꼴리를 연구하면서 프린스턴 대학 재학생들을 면담 조사했어요. 그들이 답을 주더군요. 노력하지 않아도 승자처럼 보여야 했다고. 공부를 조금밖에 안 한 것 같은데 시험은 잘 봐야 하고, 농담도 잘하고 개성적이되 틀에 맞출 줄도 알아야 했다는 거죠. ‘노력이 필요 없는 완벽함’이라는 허구 위에서 젊은 승자들은 ‘모든 것이 좋다’고 웃으며 병들어 갑니다." “리더가 화내지 않고, 슬픈 감정을 드러낼 때 구성원은 그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느껴요. 진정성은 충성심을 분발시킵니다." 로 수많은 내향인들에게 해방감을 선사한 수전 케인이 돌아왔다. 신작 로 '기쁨'보다 '슬픔'을 공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설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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