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쓰기 4일 차] 시작만 해도 성공하는 법? 도대체 시작은 왜 반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우선 이 말을 사용하는 상황을 살펴보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시작하는 사람을 격려하는 경우입니다.
[짧은 글쓰기 4일 차] 시작만 해도 성공하는 법? 도대체 시작은 왜 반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우선 이 말을 사용하는 상황을 살펴보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시작하는 사람을 격려하는 경우입니다. 가령 어떤 중요한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사람을 격려하기 위해 ‘넌 그렇게나 힘든 일을 벌써 절반이나 끝냈으니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어!’라는 의미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약간 다르게 해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도전 주저하게 됩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해 허송세월이 될까 봐, 다른 사람들이 비웃을까 봐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전들은 결국 내가 겪게 되는 경험들이 되게 됩니다. 가령 뛰어난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나만의 코드를 작성해봐야 합니다. 앞에서 말한 “시작이 반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새로운 도전을 과감히 해야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단순 격려의 의미 이상을 갖고 있습니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완성만 바라보지 말고 그 과정을 살펴봐야 합니다. 어떤 일을 시작해서 중간에 힘들어 포기하더라도 시작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 알아보기 위한 과정과 처음 시도한 경험들은 그 일을 완성하기까지의 절반에 해당하는 경험이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시도조차 안 해봤다면 다시는 겪어볼 수 없는 엄청난 경험입니다. 초고는 쓰레기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보통은 어떤 일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수 없이 고쳐 써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 말은 수많은 쓰레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완벽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년 1월마다 큰맘 먹고 한 해의 결심을 하곤 합니다.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면서 ‘역시 난 안되나 봐 ‘라고 생각하며 다시 결심하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무작정 거창한 도전을 하며 한 번에 성공하는 요행을 바라며 시도하는 것은 반복된 좌절만 낳을 뿐입니다. 오히려 크든 작든 반복적인 결심을 통해 아주 자그마한 성취를 느끼며 ’ 여기까지 했으면 잘했네 ‘라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도전을 해본다면 그동안 해온 다양한 실패들마저 작은 성공들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