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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 4차 산업혁명의 초입에 들어와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으로 대두되는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바로 지루한 일은 알고리즘에 맡겨버리고 우리 인간은 생각

우리는 현재 4차 산업혁명의 초입에 들어와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으로 대두되는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바로 지루한 일은 알고리즘에 맡겨버리고 우리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 즉 철학자가 되자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인류는 노동을 통해서 생계를 유지해왔다. 여기서 말하는 노동이란 단순 반복적인 일을 의미한다. 노동은 새로운 생각과 관점을 창조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다. 그런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쑥 들어오면서 더 이상 인간이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왔다. 이제 세상은 우리 모두에게 그리스 로마 시대의 시민들이 그랬듯 자유인으로서 살 권리를 부여한 것이다. 그때 당시 자유인들의 하루 일과는 오직 생각하는 것이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철학자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배경 덕분이다. 우리가 살아갈 미래 사회는 그 옛날 그리스 로마 시대로 돌아갈 공산이 크다. 그리스 로마 사회가 자유를 가진 시민과 그렇지 못한 노예로 구분되어 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구분될 것이기 때문이다.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자유인처럼 하루 종일 사유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될 것이고, 점점 더 참신하고 좋은 콘텐츠를 세상에 제공할 것이다. 부와 명예 또한 이러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몫이 될 것임은 자명하다. 결국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생각한다'는 것은 '콘텐츠를 만든다'와 동치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인류에게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을 안겨주었지만, 그 해방을 통해 자유를 만끽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제 사회는 피상적으로만 존재하는 스펙보다는 진짜 본연의 실력을 요구한다. 콘텐츠는 바로 이 진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다. 최근 많은 회사들이 채용을 할 때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콘텐츠 채널이 있으면 제시하라고 요구를 한다. 그만큼 콘텐츠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으며, 앞으로는 당신이 어딜 가든 당신이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사람인가가 당신의 명함 역할을 대신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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