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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_06

💬 People don't care how much you know, until they know how much you care.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care' 받는다고 느끼는 시점에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기 시작한다고 한다. 20년 이상 기업 임원진의 커뮤니케이션을 코치한, 책 의 저자 김호님은 '관심을 두고 질문을 던지는 것'이 상대방을 'care'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 (*인터뷰 링크는 댓글에 첨부) 〰️ 영화나 방송의 대본을 뜻하는 스크립트(Script)도 글쓰기의 한 부분이다. 최근 '두 사람의 대화를 더 듣고 싶다. 정말 티키타카가 잘 된다.' 느끼게끔 하는 영상을 보면서 이러한 영상은 스크립트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궁금했다.🤔 재밌게 본 영상은 *티타임즈TV 인데,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홍재의 기자님이 최재홍 교수님을 인터뷰하는 총 6편의 유튜브 영상이다. 앞서 나온 문장에 따르면, 인터뷰이(질문을 받는 사람)가 인터뷰어(질문을 하는 사람)로부터 'care' 받는다고 느꼈기 때문에, 두 사람의 대화가 더 귀 기울여지고 재밌었다. 〰️ 홍재의 기자님이 관심을 두고 던진 질문을 4가지 유형으로 한번 나누어보았는데,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인터뷰 내용 - Main, Sub 인터뷰이기 때문에 스크립트 그대로를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닌, 스크립트를 메인으로 하되 인터뷰 내용과 상황에 맞는 애드리브를 서브로 가져간다. 2️⃣ 인터뷰어 전문성 - Known, Unknown DT라는 한 분야에 관해 인터뷰어와 인터뷰이 간의 전문성은 차이가 있다. -> 보통 질문하는 역할은 질문받고 대답하는 역할보다 전문성을 부각시키지 않는다. 또한, 인터뷰에서 다루어질 것임을 짐작할 수 없는 내용은 짐작할 수 있는 내용(스크립트) 이외에 추가적으로 사전조사가 필요하다. -> 다른 주제로 대화를 자연스럽게 넘길 때 사용되는 편이다. 〰️ 🔸 유형 #1. 스크립트 - Main & Known • 교수[최] ... 오더를 받게 되고, 지불을 하게 되고, 리워드를 받고, 이게 플라이휠(flywheel)을 도는데 • 기자[홍] 지금 말씀해 주셨던 플라이휠이, 스타벅스의 플라이휠은 어떻게 스며들었는지 한번 짚고 넘어가 볼까요? • 교수[최] 플라이휠의 기본 구성요소가.. (생략) 🔸 유형 #2. 요약 및 본인 경험 예시 - Sub & Known • 교수[최] .. (스타벅스 결제 시스템 얘기 중) .. 내가 할인받는 카드와 잔고가 남아 있는데 다른 데서 커피를 마실 일은 없잖아요? .. 이것은 내 파트너를 만드는 것과 똑같다는 얘기죠. • 기자[홍] 이게 파트너를 만드는 게 되게 중요한 이야기인 게, 아까 문화를 만들고 그다음에 사람들이 모이게끔 한다고 하셨잖아요? 커피숍을 갈 때 누군가랑 같이 갈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스타벅스 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커피 이외의 메뉴는 다양하지 않고, 가면 사람들이 항상 많아서 좀 한적한 커피숍 같은 데 가고 싶은데 꼭 일행들이 스타벅스를 가고 싶어 하기 때문에 따라가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건 또 스타벅스가 가둬놓는 전략인 것 같고.. (생략) 🔸 유형 #3. 유머 - Sub & Unknown • 교수[최] .. (스타벅스 매장 문화 얘기 중) .. 별다방에 가서 커피를 주문하다 보면 매장에 있는 바리스타나 파트너들이 꼭 한 두 마디씩 해 줘요. • 기자[홍] 아.. 외로워 보이셨나 봐요.ㅎㅎ • 교수[최] 😂 통상적인 얘기를, "굉장히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라든지.. (생략) 🔸 유형 #4. 사전조사 - Main & Unknown • 교수[최] .. 구글은 내 관심사를 알고 .. 스벅은 내가 언제 와서 뭘 마실지를 알고 있다. (오더와 페이먼트를 통해 고객의 데이터 확보, 리워드와 개인화로 고객경험 향상) .. • 기자[홍] 인터넷 봤더니 원두 관리, 이런 것도 다 디지털로 한다고? • 교수[최] 어우, 상당히 해박하시네요? 😏 아, 이게 하나의 프로세스를 이렇게 보면 IT를 정말 잘 쓴다고 하는 기업이라 생각하는 게, 처음에 빈 투 컵(Bean to cup)이라고 해가지고 블록체인을 써요. 커피 원두가 어디서 왔는지, 그다음에 운송이 얼마나 걸렸는지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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