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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장의 변화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323 제가 채용 플랫폼 회사에 근무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채용 시장에서 정규직은 사람인과 잡코리아, 파트타임은 알바몬과 알바천국이 대세를 이

채용 시장의 변화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323 제가 채용 플랫폼 회사에 근무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채용 시장에서 정규직은 사람인과 잡코리아, 파트타임은 알바몬과 알바천국이 대세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인지도를 많이 잃어버렸지만 인크루트, 커리어 등도 채용 시장의 한 파이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막 태동한 원티드랩은 철저히 스타트업이라고 불리우는 회사의 채용 공고를 노출하며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로부터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은 채용 시장 지도가 많이 바뀌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전히 정규직은 사람인과 잡코리아가 인지도가 높지만 5년 전만큼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IT, 플랫폼 비즈니스가 시대에 변화를 만들며 빠르게 성장했는데 이와 같은 IT, 플랫폼 기업에 필요한 인재가 사람인과 잡코리아 같은 정통의 강호에게 잘 모이지 않고 그래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원티드랩은 이와 같은 시대의 흐름을 타고 IT, 플랫폼 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사람 일 아니 회사 일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회사에서 Recruiter라는 직무를 두고 Direct Sourcing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재를 탐색할 수 있는 채널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슬그머니 본격적으로 채용 비즈니스를 시작한 리멤버와 그동안 직장인 SNS 정도로 취급 받는 링크드인이 주요 Sourcing 채널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정통의 강호 형님들 (사람인, 잡코리아), 신흥 강자 (원티드), 회사 리뷰 사이트 (블라인드)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인재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소위 '괜찮은 인재풀'은 리멤버와 링크드인이라는 것이 많은Recruiter가 공감하는 부분을 것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긱 (gig) 워커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gig은 비정기적으로 돈을 받고 공연을 해주는 음악가 또는 공연가를 부르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리랜서라는 의미로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개념입니다. 주머니에 사표를 장착하고 있는 직장인에게 시간과 장소, 소속에 얽매이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프리랜서, 긱 워커가 꿈의 직업이 되었습니다. 투잡이라는 투박한 표현을 N잡이라는 세련된 표현으로 바꾸고 나니 많은 직장인이 열광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용돈벌이를 넘어서 프리랜서가 되는 커리어 패스로 인식되었습니다. 안정감을 주는 사무실을 벗어나도 얼마든지 먹고 살 수 있는 수입 채널이 자고 일어나면 하나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억대 매출을 만드는 스타플레이어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웬만한 시니어 직장인 수준의 월급을 창출할 수 있는 일거리가 다양하게 많아졌습니다. 이제 더 이상 채용이 회사가 주도하는 일방향 이벤트가 아닙니다. 우리 회사 채용합니다. 광고만 한다고 저절로 인재가 모여들지 않습니다. 좋은 인재를 모시기 위해 회사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야 하는 서비스 & 비즈니스 업무가 되었습니다. 채용 플랫폼에 등록된 인재 외에 방방곡곡 숨어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인재 원하고 잘 맞는 회사와 연결하는 것이 채용 업을 하는 사람들의 숙제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인구 절벽이 가속화되는 미래에 어떻게 될지 이 분야에 지식과 관심이 없더라도 쉽게 상상이 될 것 같습니다. 10년이면 강과 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시대는 점점 더 짧은 주기로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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