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수수료, 배달앱 3사의 치열한 ‘치킨게임’]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국내 배달앱 3사가 ‘포장 수수료’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배달
[포장수수료, 배달앱 3사의 치열한 ‘치킨게임’]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국내 배달앱 3사가 ‘포장 수수료’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배달앱 3사는 배달에 이어 포장 주문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시장을 장악하고 자영업자도 돕겠다는 경영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포장 수수료’입니다. 소비자가 직접 가게 전화번호를 검색해 가게로 전화해 포장 주문을 하던 과거와 달리 소비자는 이제 배달앱을 통해 가게 전화번호를 검색할 필요 없이 손쉽게 포장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점주 또한 일을 하는 도중에 전화를 받지 않아도 포장 주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는 배달뿐만 아니라 포장 중개 플랫폼 사업도 펼쳐 ‘포장 수수료’를 자연스럽게 받을 명분이 생긴 셈입니다.** 이에 따라 요기요는 12.5%의 포장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포장 수수료 책정을 염두에 두고 포장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연장해 ‘요기요 따돌리기’ 작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포장 수수료 무료 정책을 계속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시장 장악과 자영업자 달래기 등을 고려해 수수료 부과 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부담 없이 포장 주문 서비스를 이용해온 소비자와 점주 사이에서 ‘포장 수수료’를 두고 배달 3사가 어떠한 전략을 펼쳐 나갈 지 주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