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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독서 1. 최근에 재미있게 읽은 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책에서 제가 특히 인상 깊었던 파트는 직업인의 브랜드 자산 키우기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저자는 가치 있는 브랜드

#마케터의독서 1. 최근에 재미있게 읽은 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책에서 제가 특히 인상 깊었던 파트는 직업인의 브랜드 자산 키우기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저자는 가치 있는 브랜드 자산에 배팅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세이브더칠드런을 예시로 들고 있어요. 2. 전 세계에서 연간 100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는 날 사망하고 생후 4주 이내 사망하는 신생아는 250만명. 이들을 살리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매년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 바로 모자 뜨기입니다. 아프리카는 일교차가 커서 신생아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데 모자를 씌우는 것만으로도 사망률을 70%까지 줄일 수 있데요. 그런데 모자가 신생아 생존에 이렇게 도움이 된다면 공장에서 대량 생산해서 보내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3. 우선 이 캠페인이 진행되는 아프리카의 환경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아이가 출생하는 환경은 더러운 식수,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의료진, 위생적이지 않은 의료도구와 환경 등으로 훨씬 위험하거든요. 단순히 모자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진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아프리카의 열악한 의료환경에 대한 인지 개선이 더 중요합니다. 4. 모자를 사달라는 캠페인이었다면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바이럴을 기대하기 힘들었을 거예요. 캠페인의 핵심은 ‘모자 뜨기’라는 행위에 직접 참여하고 자신의 선의를 퍼뜨리는 데 있거든요. 5. 모자 사기 vs 모자 뜨기 많은 수의 모자를 가지기 위해 돈을 투자하는 것과 단 하나의 모자를 가지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 모자 뜨기는 당장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언젠가는 분명히 이익으로 돌아오는 자산 즉, 브랜딩과 같은 것입니다. 6. 길에서 파는 상표 없는 운동화와 나이키 운동화를 비교해보면 브랜드 가치가 무엇인지 어렵게 않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이 나이키가 되려고 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상표 없는 운동화를 한 켤레라도 더 팔기를 원합니다. 그게 훨씬 쉬우니까요. 출처: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습니다. 7. 나만의 모자 뜨기에 베팅하기 저자는 나만의 모자 뜨기로 책의 저자가 되는 것을 선택했어요. 업계에서는 ‘초판만 다 팔아도 성공’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책으로 수익을 올리기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해요. 운 좋게 초판을 다 판다 하더라도 월 15만원 수준이라고.! 8. 비록 수익으로 따지면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돈이지만 책 쓰기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강력한 브랜딩이에요. 내 이름을 달고 전국 서점에 퍼지고 의외의 기회와 연결시켜 주고 이력에 저자 타이틀도 추가할 수 있게 되니까요.!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저자 타이틀이 있고 없고는 생각보다 차이가 크답니다. 9. 브랜드 자산을 쌓는다는 건 사실 형체 없는 무언가에 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라 도박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뚜렷한 결과가 보장되지 않고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도 장담하기 어렵죠. 때로는 시류에 편승하고 싶은 유혹을 뿌리쳐야 하고 남들보다 뒤처지는 듯한 불안감도 극복해야 해요. 그럼에도 가치 있는 일이라 판단된다면, 한번 배팅해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로스마케터 #신사동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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