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웹툰 '데못죽' 각색·작화가 "첫 무대씬만 4개월 매달려"] ""무대 장면의 연출이 가장 어려워요. 첫 무대 장면이 나오는 13화의 경우에는 3∼4개월을 매달리며 10번 넘게 콘티를 고치고
[아이돌웹툰 '데못죽' 각색·작화가 "첫 무대씬만 4개월 매달려"] ""무대 장면의 연출이 가장 어려워요. 첫 무대 장면이 나오는 13화의 경우에는 3∼4개월을 매달리며 10번 넘게 콘티를 고치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수정했을 정도로 열정을 쏟았습니다."(장진) "첫 무대 장면은 정말 몇 달을 장진 작가와 피눈물을 흘리며 다듬었어요."(소흔)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삼은 작품인 만큼 춤과 노래, 컨셉을 모두 담은 무대를 구현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는 것이다. 소흔 작가는 "춤은 액션 장르의 전투씬과 또 달라서 역동적인 구도를 잡거나 연속 동작을 세세하게 묘사하면 오히려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더라"며 "실제 아이돌 무대라면 캡처로 돌아다닐 만한 장면을 살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아이돌 장르라는 작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그에 맞게 최대한 살리고자 한 작가들의 노력이 느껴진다. 데못죽은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카카오페이지의 대표작 중 하나인데, 아이돌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재미있고 아이돌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 본다면 더더욱 재미있을 작품이다. 원작이 워낙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라서 웹툰이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 많았었는데 원작을 정말로 잘 살리고 웹툰의 재미까지 살린 작품이다. 콘티, 작화 모두 온 힘을 쏟은 게 보이는 노블코믹이라면 이런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