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만화에 나올 법한 외관을 하고 사람 대신 위험한 작업을 해주는 로봇이 일본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철도 공사용 차량과 인간형 로봇이 합쳐진 것으로, 사람 손이 닿지 않는 높이의 작업
SF 만화에 나올 법한 외관을 하고 사람 대신 위험한 작업을 해주는 로봇이 일본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철도 공사용 차량과 인간형 로봇이 합쳐진 것으로, 사람 손이 닿지 않는 높이의 작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 철도의 안전관리 현장은 위험이 많은 곳입니다. 전동차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한 가선의 높이는 약 4~5m. 더욱이 가선에 흐르는 전류는 전동차를 움직일 정도이니 엄청난 고압으로, 그런 가선을 사람의 손으로 복구하는 작업은 당연히 위험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인간형 중장비 로봇' ✔ 로봇을 조작하는 시스템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조종자는 차량 운전석에 앉아 VR(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하고 로봇의 관점에서 세상을 봅니다. 좌우 레버로 로봇의 양팔을 각각 조작하는데, 조종자와 로봇의 움직임이 연동됩니다. 조종자가 머리를 흔들면 로봇도 따라 흔들고, 조종자가 팔을 들면 로봇도 똑같이 움직입니다. 로봇을 움직이면 수십kg이나 되는 파이프를 가볍게 들어 올릴 수 있죠 조작 방법이 직관적인 만큼 빠른 습득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인데요, “20~30분이면 조종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일손부족 시대인 만큼 ‘인간형 중장비 로봇’이 정식 출시되면 구매처는 많을 것 같다" 다소 사양을 변경하면 철도 작업 외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무게 100kg의 부품도 거뜬히 들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실증시험에서 확인됐다”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판로 확대도 기대한다” “예를 들면, 인력으로는 어려운 ‘원자력발전시설의 쓰레기’ 처리 등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기사 출처: 일요신문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3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