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회생의 키워드?] "2년 전 안다르는 자본잠식 상황까지 갔을 정도로 회사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창업자 신애련 전 대표는 당시 상장사 에코마케팅을 찾아가 SOS를 요청했다. 에코마케팅은 실사 결

[회생의 키워드?] "2년 전 안다르는 자본잠식 상황까지 갔을 정도로 회사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창업자 신애련 전 대표는 당시 상장사 에코마케팅을 찾아가 SOS를 요청했다. 에코마케팅은 실사 결과 회생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지난해 5월 창업자 지분 대부분을 사들이며 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신 전 대표에 이어 에코마케팅에서 CMO(최고마케팅책임자)를 맡고 있던 박효영 씨가 공동 대표로 합류했다. 그러다 지난해 신 전 대표 남편인 오대현 전 이사의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창업자 부부는 동반 사임 수순을 밟았다." "안다르 역시 에코마케팅과 한 식구가 되면서 종전 회사의 강점에 이런 마케팅 노하우가 적극 이식됐다. “안다르 재건에 집중하다 보니 되레 안다르의 근본적인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기획과 생산을 직접 해오면서 쌓인 제품력, 그리고 품질에 대한 고집만큼은 양보하지 않는 기업 문화가 있었다.” 박효영 대표의 설명이다. 흔히 공장을 갖고 있지 않은 일반적인 의류업체는 중간에 생산 중개업체, 일명 ‘프로모션사’를 끼고 생산을 한다. 이때 생산 원가의 20% 정도가 프로모션사에 지급된다. 반면 안다르는 자체적으로 상품 기획, 원단 개발, 패턴, 디자인,샘플 제작, 생산, 포장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일찌감치 구축했다. 게다가 안다르는 세계 최대 섬유 기업 라이크라컴퍼니의 최고 등급 원사 ‘라이크라 스포츠 블랙라벨’을 국내 동종업계 중 유일하게 쓸 수 있다. "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