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트] **회사와 스타트업의 차이? #1. 회사는 회사고, 스타트업도 회사입니다. 스타트업이라고 특별할 것 없습니다. 그들도 비즈니스 테두리에 존재하는 일종의 시장 및 사회가
[비즈니스 인사이트] **회사와 스타트업의 차이? #1. 회사는 회사고, 스타트업도 회사입니다. 스타트업이라고 특별할 것 없습니다. 그들도 비즈니스 테두리에 존재하는 일종의 시장 및 사회가 만들어놓은 '이단아'에 불과하거든요. 스타트업이라고 해서 '사업을 한다는 것'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요. #2. 스타트업 특유의 문화, 또는 시스템이 있지 않나요? 있습니다. 있죠. 대신에 그건 그들이 스타트업이라서가 아니라, 그들이 하는 비즈니스가 이를 이끄는 리더가 '스타트업을 표방'하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보다 혁신적이고, 변화에 유연합니다. 기존 비즈니스의 논법을 최대한 벗어나, 그들만의 방법론을 구축하고 입증하려고 하죠. - 그 유연함으로 다소 시스템이 부실하고 조악하더라도 Lean하게 시장에 침투하여, 목표한 고객으로 부터 원하는 반응(가입부터 거래 및 추가 구매까지....)을 이끌어내면 되는 거죠. 그런데, 비즈니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3. 비즈니스는 상호간의 거래를 통한 관계 구축 및 유지입니다. 위의 기본 원리로 부터 스타트업도 절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고객을 위해 존재해야 하고, 고객으로 부터 그 존재감을 인정받아야만 생존 및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를 매출, 이익, 비용 등의 결과로 증명하는 것 뿐입니다. #4. 그래서,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Storm is coming. 겨울이 온다고 하던데... 매출, 이익은 부실한 수준이고, 비용구조는 열악한 회사들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만약 투자가 끊기면 회사가 멈추게 되는 곳들이 많을텐데 말이죠. #5. 구직자 여러분들, 스타트업에 환상을 갖지 마세요. 회사같은 딱딱한 문화? 아니요. 회사는 원래 딱딱한 곳입니다. 비즈니스는 원래 냉정할 수 밖에 없어요. 열정이 뿜뿜 나오는 것도 무언가 잘될 수 있다는 희망이 넘칠때나 가능하죠. 절망만이 보이는데, 회사가 당장 망할 수 있는 상황인데, 원래 하던 일에 몰입하여 계속 해나갈 수 있는 이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