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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릉이를 타고 평화시장-동대문을 가로질렀는데, 패션시장(특히 동대문)의 디지털화는 버티컬 시장의 디지털화에 대한 많은 힌트를 주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동대문처럼 디지털화가 가능하지

오늘 따릉이를 타고 평화시장-동대문을 가로질렀는데, 패션시장(특히 동대문)의 디지털화는 버티컬 시장의 디지털화에 대한 많은 힌트를 주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동대문처럼 디지털화가 가능하지만 아직 이뤄지지 않은 영역이 어디 남아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식자재 유통은 아직 디지털화가 덜 이루어진 영역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최근 많은 사업자들이 이 영역에서 경쟁하는 것이 느껴진다. 특히 기사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한국신용데이터가 푸짐을 인수하면서 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는데, B2B 파이낸싱 + 커머스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매우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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