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이나 구글밋, 팀즈와 같은 화상회의 솔루션은 이제 기능 측면에서는 무엇이 최고의 화상 회의 및 협업 소프트웨어인가가 선택 기준이 되지 않을정도로 성숙되었습니다. 즉 무엇을 써도 얻을 수 있는 기대
줌이나 구글밋, 팀즈와 같은 화상회의 솔루션은 이제 기능 측면에서는 무엇이 최고의 화상 회의 및 협업 소프트웨어인가가 선택 기준이 되지 않을정도로 성숙되었습니다. 즉 무엇을 써도 얻을 수 있는 기대치는 다 거의 동등하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그 다음 솔루션 선택의 차별화 팩터 즉 differentiator가 되는것은 무엇일까요? 다음은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기업이나 조직의 IT인프라와 얼마나 유기적으로 동작하고 확장성이 있느냐가 차별화를 추구할 수 있는 영역이 되었습니다. 매번 줌이나 구글밋에 비해 팀즈가 무겁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것인데요, 팀즈는 협업플랫폼이지, 영상회의 솔루션만은 아니기 때문이죠. 팀즈는 슬랙과 줌, 구글밋을 모두 대응하면서도 훨씬 더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특별히 마이크로소프트에 친화적인 이유는 없습니다.ㅎㅎㅎ) Microsoft 365 제품 로드맵 ( https://www.microsoft.com/en-gb/microsoft-365/roadmap?filters=&searchterms=89824 ) 의 설명대로 Teams는 곧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인 Microsoft eCDN에서 지원됩니다. 이것의 의미는 디바이스에서 변경할 필요 없이 대역폭 소비를 줄임으로써 비디오 스트리밍을 최적화한다는 뜻입니다. 즉 Azure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팀즈 클라이언트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비디오 스트리밍은 최적화된다는 뜻이지요. 기능세트로는 슬랙을 잡고, 퍼포먼스로는 줌과 구글밋을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제 견해로는 이것을 성취할 가능성도 매우 크게 보입니다. Zoom은 여전히 화상회의 도메인 시장의 지배적 세력이긴 합니다만, Microsoft는 새로운 기능의 일관된 흐름과 타이트하게 결합된 내부 업그레이드로 점점 더 강력해지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