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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는 인프콘 이야기가 많았어요. 저도 꼭 가고싶었는데, 티켓팅에 실패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발표자료를 공유해주신 분들이 있어, 살펴보고 있어요. 이번 인프콘에서, 스터디에서 만날 때 마다

이번 한 주는 인프콘 이야기가 많았어요. 저도 꼭 가고싶었는데, 티켓팅에 실패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발표자료를 공유해주신 분들이 있어, 살펴보고 있어요. 이번 인프콘에서, 스터디에서 만날 때 마다 항상 자극받았고, 좋아하는 개발자인 충섭님이 `지금 당장 DevOps를 해야하는 이유` 라는 타이틀로 발표해주셨는데요. DevOps의 목적 중에 `조직이 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빠른 시간에 개발 및 배포하는 것` 에 대해 이야기해요. 개발->배포의 속도를 빠르고,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서 SCM 도입, CI/CD 도입, CD를 분리, 모니터링과 자동화, 측정 도구 도입 순으로 발전해가는 것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개선을 위해 도입했던 도구와 프로세스, 측정한 결과의 공유를 통해 회사의 문화로 축적해 가는 큰 그림으로 이야기를 완성해요. 저는 DevOps, SRE 라는 팀명에 소속되서 일한지 이제 5년 정도 되어가는데, 아직도 DevOps가 뭔가요? SRE가 뭔가요? 란 질문을 받으면 시원하게 대답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이 주제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토론하고, 정리해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하는 일은 과연 무엇을 개선하고, 어떤 도움을 주는 일인가 새롭게 정의하고, 배워가는 과정 중에 있다고 생각했어요. 언젠가는 제가 생각하는 SRE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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