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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위기 #기회 “안정적인 성장에도 멜론의 위기 의식도 상당하다. 10여년째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매년 이용자수가 하락하고 있어서다. 이미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든만큼 외형을 키우는데 한계가

#멜론 #위기 #기회 “안정적인 성장에도 멜론의 위기 의식도 상당하다. 10여년째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매년 이용자수가 하락하고 있어서다. 이미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든만큼 외형을 키우는데 한계가 있다. 음원 플랫폼의 경우 동일한 음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서비스 차별화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구글의 인앱결제 의무화 역시 가격 허들을 높이는 요인이 됐다. 그럼에도 1위 사업자인만큼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2020년 6월 론칭된 멜론 스테이션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SM·YG·JYP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을 비롯, 해외 팝, 영화, 인디음악 관련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현재 멜론 유료회원의 20%가 청취하고 있다. 올해 3월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론칭, 앱 뿐만 아니라 삼성역 K팝 스퀘어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보를 알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멜론 트랙제로는 매주 목요일마다 알려지지 않은 인디 명곡들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소개된 아티스트들은 올해 12월까지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음원플랫폼의 경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처럼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음원 이외의 콘텐츠를 오리지널로 제작하고 있고 올 들어서는 아티스트와 팬을 잇는 서비스인 멜론 스포트라이트와 인디 아티스트 관련 서비스 등을 론칭했다"며 "음원을 단순히 부가서비스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여전히 멜론의 차트가 K팝 이용자들에게 중요한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메인차트인 'TOP100'은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50 비중으로 합산, 매시간 인기 음원 순위를 보여준다. 이 밖에도 여러 장르의 차트 등으로 대중이 선호하는 음악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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