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아이 에프엠 뉴스레터의 구독료가 '비약적으로' 인상됩니다. 그리고 콘텐츠의 99%가 무료로 발송됩니다. (응?)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아무튼 이렇게 해보기로 했습니다. (인상되는 구독료는 약간
티엠아이 에프엠 뉴스레터의 구독료가 '비약적으로' 인상됩니다. 그리고 콘텐츠의 99%가 무료로 발송됩니다. (응?)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아무튼 이렇게 해보기로 했습니다. (인상되는 구독료는 약간 미친 가격처럼 느껴질 것 같긴 하지만... ^^;) 오래 전부터 저는 콘텐츠 비즈니스가 콘텐츠의 퀄리티에 좌우된다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일례로 음악이 대표적입니다. 음악적으로 뛰어난 히트곡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노래도 많습니다. 음악적 완성도는 히트곡의 충분조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혼자서 이런저런 콘텐츠를 만들고 기획하는 입장에서 콘텐츠의 압도적인 퀄리티를 추구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메이저 언론사의 콘텐츠, 혹은 구글 검색 결과들과 경쟁하겠습니까... 그래서 늘 콘텐츠의 질과 양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기준으로 삼아야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겁니다) 티엠아이 에프엠 뉴스레터는 현재 월 구독료 1만원에 몇 개의 유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유료 구독료를 비약적으로 인상하는 동시에 99%의 콘텐츠를 무료로 퍼블리싱할 생각입니다. 무료 콘텐츠는 주로 글로벌 시장 동향에 대한 리포트: 크게 북미, 아시아, 남미 지역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세대, 컬쳐 트렌드에 대한 서머리가 될 겁니다. 또한 제가 쓰는 칼럼이나 인사이트 메모가 추가되고, 비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콘서트 산업, 아티스트의 정신건강 등에 대한 서머리 등도 포함됩니다. 유료 멤버십은 매주 월요일 밤에 구글밋으로 진행되는 '오픈 토크'와 함께 월 1~2회의 게스트 칼럼을 포함합니다. 게스트 칼럼은 북미 지역의 영화/드라마 산업에 대한 칼럼, 일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대한 리포트 등으로 구성됩니다. 오픈 토크의 구성은 앞서 언급한 내용에 더해서 게스트 초대나 오프라인 모임도 추진해볼 생각입니다. 유료 멤버십 구독자분들과 만나는 주 1회 오픈토크는 계속 디벨롭할 예정입니다. 9월 5일 첫 시간에는 '뉴진스'에 대해 얘기합니다. 자세한 내용 공유합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