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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에서 센드버드 김동신 대표의 시기가 다른 두 인터뷰 (3년 텀)을 콜라주한 영상을 봤다. 굉장히 영감이 많이 됐다. 맨날 단기적인 것들 바라보지 말고, 긴 시야와 넓은 관점으로 바라보라고 하

EO에서 센드버드 김동신 대표의 시기가 다른 두 인터뷰 (3년 텀)을 콜라주한 영상을 봤다. 굉장히 영감이 많이 됐다. 맨날 단기적인 것들 바라보지 말고, 긴 시야와 넓은 관점으로 바라보라고 하는데 실천하기가 엄청나게 어렵다. 실천하기 어렵다는 말보다 더 정확한 표현은 내 행동과 판단이 단기적이라고 '인식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 기본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해서는 꽤나 긴 타임 프레임동안 펼쳐질 일들에 대한 통찰과 판단, 관점이 필요한데, 대부분 자신이 주어진 환경과 관점에 머물고 있어서 인식 자체가 어렵다. 장기적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하면서, 알고 보면 되게 좁은 관점으로 착각하는 것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판단을 장기적으로 하려면 결국 시야를 확장하는 것 밖에는 없다. 시야가 좁고, 눈앞에, 계단 앞에 한두 스텝 정도만 바라보고 행동하는 대부분 이유는 멀리 볼 수가 없는 것이 근본 이유다.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더 큰 시야에서 중요한 결정하는 사람들 (내 표현으로는 그릇이 큰 사람들) 계속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이야기 나누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꿀같은 이야기들을 내 것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요즘은 유튜브도 워낙 잘 되어있고, 성공하신 분들도 대중에게 다시 pay it forward 하는 문화가 엄청 생겨나고 있어서 조금만 노력하면 정보를 비용 없이 습득할 수가 있다. 경영가, 창업자, 투자자, 유튜브 아니라도 페이스북 / 블로그 훌륭한 정보들을 안 찾아서 문제지, 찾아보면 수도 없이 쏟아진다. 영문까지 보면 더 많다. 이런 글들 보면서 단순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과, 이 사람들이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를 이해하고, 내 삶에 적용하는 그 작은 액션들은 꽤나 큰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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