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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저도 같은 직무 그리고 비슷한 환경에서의 경험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짧은 답글 남기려고 해요. 저는 ‘예전의 경험이 의미없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저도 같은 직무 그리고 비슷한 환경에서의 경험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짧은 답글 남기려고 해요. 저는 ‘예전의 경험이 의미없던 시간이었나?’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 했을 때 ‘절대 아니다’ 라고 답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경험 했던 인사/총무 업무들은 질문자님께서도 여럿 느끼셨을 ‘집안 살림’(?)을 하는 그런 경험이었는데요. 개인마다 느껴지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겐 당시 경험들은, 그 중 내가 업무를 수행하는 태도에 따라서 팀 뿐만 아니라 전체 멤버들에게 온전히 영향을 미쳤고, 조직적으로 성장하는 방향이 이상적인 모습에 가까워지는게 즐거웠기 때문에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 이상으로 무언가를 더 해보려고 노력 했던 것 같아요. 다행스럽게도 당시 회사 분위기는 팀으로 움직이는 모습이어서 업무의 절대적인 양이나 난이도 측면에서 어려웠더라도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후에도 새로운 행선지를 고민할 때에는 이전 환경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능동적으로 무언가를 해볼 수 있는 환경인지 그리고 그 무언가는 내가 계획했던 나의 미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영역인지를 고민 했답니다. 인사/총무 경험을 해보니, 저는 채용에 더 특화된 경험을 해보고 싶어 이후에 채용 담당자로 피봇 했네요. 경험해보아야 다른 결정도 후회 없이 내릴 수 있는 것 같아요. 필요 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 님께서도 다음 커리어를 그 다음 커리어로 가기위한 발판이 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깊은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현재 상황이 너무 어려워 ‘외면’하고자 다음 행선지를 ‘도피처’인 곳으로 선택하지 않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도피처는 이전과 같은 상황을 반복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 되어요 :) 더 이야기 나누고 싶으시다면 커리어리 메시지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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