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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신문 기사 골라보기: 얇아진 지갑, 업체 범람에 피로감...구독경제 한계왔나 구독들 많이 하시죠? 저도 콘텐츠를 좋아해서 기본으로 넷플릭스, 디즈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기본으로 깔아놓

8월의 신문 기사 골라보기: 얇아진 지갑, 업체 범람에 피로감...구독경제 한계왔나 구독들 많이 하시죠? 저도 콘텐츠를 좋아해서 기본으로 넷플릭스, 디즈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기본으로 깔아놓고 사는데요(그나마도 절약 가능한 패키지, 여러명 파티 모집하여 구독 신공을 구사합니다), 이에 더해 매달 나가는 보험료, 핸드폰 비용까지 생각하면 매달 고정비가 상당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자 3~4%에 목숨을 거느니 몇만원 아끼는게 더 빠를텐데도, 막상 포기하기가 아쉽단 말이죠. 미국에서 상품 구독 서비스 이용자의 평균 이용 개수는 작년 2월 2.5개에서 10월 5개까지 증가했다가 올 5월엔 3.9개로 줄었다고 합니다. 업종별로 비슷비슷한 서비스가 쏟아지고 있는 데다 물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구독 경제가 성장 동력을 잃어간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주요 요인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라고 합니다. 온라인 기반 구독 서비스 시장이 주춤해진 원인 중 하나는 물가 상승입니다. 흥미롭게도 지난 1분기 넷플릭스를 떠난 구독자의 87%는 이후 2주 안에 다른 OTT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연소득 1만5000달러(약 2000만원) 미만의 저소득층과 1만5000~3만달러(약 2000만~4000만원) 미만 계층에서는 지난 1년간 넷플릭스 구독 비율이 각각 7.6%, 5% 감소한 반면, 나머지 소득 계층에선 큰 변동이 없었다고 합니다. OTT 업체들은 광고가 포함된 저가 요금제 도입 계획도 내놓고 있죠. 디즈니플러스는 12월 일반 요금제보다 3달러 저렴한 광고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며, 넷플릭스도 광고 기반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갑이 얇아진 시대일수록 구독경제 또한 호황의 시대에서 우리 서비스를 위해 다른 서비스를 해지하라는 이야기를 할 때가 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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