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_07
💬 "If you can't explain it simply, you don't understand it well enough." - Albert Einstein *스낵 컬처(Snack Culture)는 과자를 먹듯 5~15분의 짧은 시간에 소비할 수 있는 문화를 가리킨다.🍟 요즘에 자주 쓰이는 용어는 아니지만, 커리어리를 통해 여러 산업 분야의 인사이트를 얻거나 유튜브를 통해 전문가의 강연을 듣는 등 여전히 우리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문화다. 〰️ 가장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뽑자면 단연코 인데, 그 이유는 여행하면서 만나는 여러 소재를 한 입 크기의 전문지식으로 떠먹여 주기 때문이다. 🍰🥄 장면마다 간식거리가 넘쳐난다. 특히, 무궁무진한 스토리를 가진 유럽 배경으로 제작된 '시즌 3'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이렇게 소재가 쉽게 설명된다는 점은, 한편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출연진과 나영석PD 사단이 해당 전문지식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혹은 이해하고자 얼마나 노력했는지 가늠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더불어, '물리학자와 우주상수 1/137'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전문분야 혹은 전문분야가 아닌 글을 쓸 때 '이렇게 하면 재미가 더해지는구나'하는 깨달음을 김영하 작가님의 코멘트를 통해 찾을 수 있었다. 🤓: 오기 전에 김상욱 선생님 책을 읽었어요. -> 해당 분야의 글을 여럿 읽으며 (정제되지 않은) 한 입 크기의 전문지식을 소재 후보로 삼고, 관련 서적/강연/인터뷰 등 전문가의 의견을 리서치하여 정제한다. 🤓: 물리학자를 호텔에서 만나게 되면 "혹시 137호에 묵으시나요?"하고 물어보죠~ㅎㅎ -> 유머 등 한 입 크기의 전문지식을 자신만의 것으로 적용해본다. (*영상 링크는 댓글에 첨부) 〰️ 이러한 재미를 잘 알고 있는 또 한 사람은 웹툰 작가 곽백수님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인이라면 공감가는 스토리이다 보니 작가는 100% 직장인일 것이라 예상하지만, 실은 한 번도 회사에 다닌 적이 없고 '웹서핑'과 '뉴스 읽기'로 소재를 찾는다는 점이 신선했다. 여러 에피소드 중에서도 을 추천하는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다. 물리학자에게 우주상수 '1/137'이 중요하듯이, -적어도 4년을 함께한- 산업공학에서 전공자로서 중요하다 생각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 가우스전자 89화 에피소드는 현재 비공개 이와 동일한 이야기를 다룬 *책 에서는 해당 내용과 연관된 인물, 그의 해결방법 등을 상세하게 다룬다. 이때, 오독 상황을 다음과 같이 비유한다. - 병원 회복실을 가보면, 가슴에 총알구멍이 난 사람보다 다리에 구멍이 난 사람이 더 많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들이 가슴에 총을 안 맞기 때문이 아니다. 가슴에 맞은 사람들은 회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