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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진(Promotion) 최고 수준이라도 일단 찍고 보면 좁밥이다. 그러니까 일단 최고를 찍어야 한다. 최고의 품질, 최고의 속도, 최고의 고통. 그러나 환경(env)에 따른 상한치(cap)

# 승진(Promotion) 최고 수준이라도 일단 찍고 보면 좁밥이다. 그러니까 일단 최고를 찍어야 한다. 최고의 품질, 최고의 속도, 최고의 고통. 그러나 환경(env)에 따른 상한치(cap)가 있으므로 어떤 조직에서든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만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대부분의 유사-전문가는 1년차나 3년차 경험을 반복하면서 본인이 ‘잘한다’고 믿는다. 그런 사람들과 같아지면 안 된다. 나는 매년 변해야 하고 매년 승진해야 하고 매년 직무가 달라져야 한다. 왜, 무엇을, 어떻게 개선하고 훈련하고 변화시킬지 고민을 해야 한다. 아니면 그들은 허무맹랑하게 높은 기준을 들이댄다. 본인조차 충족시키지 못할 그런 기준을. 그 다음에 그 기준에 맞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반성 없이 다른 시도를 한다. 이를 ‘빠른 반복’ 내지 ‘애자일’이라고 부른다. 그러니까 바쁘기만 하고 성과가 없다. 본인만 모른다. 항상 그렇다. 허접은 본인이 허접인 줄 모른다. 그래서 ‘우물 안의 개구리’가 위험하다. 몸이 익으면서도 몸이 익는 줄 모른다. 정량화가 필요하고 구체적인 마일스톤 달성이 필요하고 인간 관계 손절이 필요하다. 나는 내 동료들 중 최고의 수준을 뛰어넘을 수 없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단 시간 내에 그에게서 배우고 그와 헤어지는 것뿐이다. 이별, 상실, 차단, 손절을 성공의 발판으로, 성장의 기회로 삼는다. 나이테와 같다. 오랜 동료가 곁에 남아있다는 것은 그의 성장이 멈췄다는 뜻이다. 선 뒤에 악이, 악 뒤에 선이 있음을 잊지 말자. 때로는 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늘 좋은 사람이고자 할 때 내 성장이 멈췄다. 나는 갈등이 생겼을 때 개소리로 상황을 모면하지 않는다. 나는 문제를 직면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내가 망하길 바라는 경쟁자를 용납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https://youtu.be/XU3I3p0Yv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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