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을 땐, [이런] 프레임 워크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많은데, 팀원들에게 어떻게 구조화해서 전달해야할지 모르겠는 분, 팀에 의견이 너무 많아서 아이디어 채택에 기준이 필요하신 분들. - 1. 의견과 의견의 비교가 어려운 이유는 두 의견 모두 타당하기 때문이다. "방향"만 다를 뿐. 제품의 가치제안에 따라 판단 기준이 세워지고, 이 판단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기준에 입각한 의사결정은 제품의 방향성을 만들어 방향에 따라 다른 제품이 만들어진다. 2. 핵심은 모두가 공유하는 동일한 판단 기준이다. 멀게 봐서는 "조직 목표와 얼라인 되는가?", 가깝게는 "핵심 가치와 통하는가?" 물었을 때 불필요한 논쟁을 줄이고 같은 방향을 볼 수 있다. 3. 이러한 생각과 논리를 체계화해주는게 바로 프레임워크다. 모스코우(MoSCoW), 카노, ICE, OKR 등 다양한 프레임워크가 있지만 이 모든 방법들은 상황에만 조금씩 차이가 있을 뿐, 의견을 목표와 얼라인하여 단순화하는 점에서 동일하다. - 💬 UX 리서처의 한마디 UX 리서처의 가장 큰 역할은 팀원들이 빠르고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다만, 데이터를 제공하기만 해서는 "좋은 의사결정"을 완성시킬 수 없습니다. 조직에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사람은 많고, 각자의 판단 기준이 다르다면 양질의 데이터를 가지고도 다른 방향의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리서처는 조직원들이 동일한 판단 기준을 갖도록 도와야합니다. 좋은 데이터와 동일한 판단 기준이 조직 내에 퍼져야 비로소 제품은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아이디어 레벨에서는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구하고 있는 가치에 대해서는 팀원들이 어디까지 동의하고 있는지, 같은 방향을 보고있는지 늘 확인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