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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할 수 있는 실패란 무엇일까?] 📌마케터의 출근길 단상 [팔친스키의 법칙 - 배경] - 1920년대 소비에트 연방은 팔친스키에게 세계 최대 규모의 레닌 댐 공사에 대한 자문을 맡겼다.

[성장할 수 있는 실패란 무엇일까?] 📌마케터의 출근길 단상 [팔친스키의 법칙 - 배경] - 1920년대 소비에트 연방은 팔친스키에게 세계 최대 규모의 레닌 댐 공사에 대한 자문을 맡겼다. 팔친스키가 검토한 결과 설계대로 대규모 댐을 지을 경우 광범위한 지역이 물에 잠길 위험이 있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팔친스키는 대규모 댐 하나 대신 중간 크기의 댐과 건기에 대비한 소규모 화력 발전소를 짓는 방안을 제안했다. 실패하더라도 회복 가능한 대안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여타 역사가 그렇듯, 스탈린은 제안을 거부하고 대규모 댐 공사를 추진해 막대한 경제적, 생태학적 손실을 유발했다. [현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팔친스키의 법칙] 1. 팔친스키의 3법칙은 투자가 얼어붙은 이 시기의, 스타트업들에게 가장 유용할 수 있는 법칙이다. (1)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 것 (2) 새로운 걸 시도할 때는 실패하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규모로 시도할 것 (3) 피드백을 구하면서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을 것 ​ 2. 여기서 중요한 건 2번이다. 재기가 가능한 수준으로 시도하고 실패해 보고 레슨런을 익히는 것. 실패가 실패로만 남으면 너무나도 아까운 경험이다. 좋은 경험하고 넘길 수는 없는 노릇이다. 피봇을 결정한 이후에는 1번, 2번, 3번의 경험을 하고 있다. 2번을 위해서 새로운 프로덕트를 웹사이트 형태로 만들고 있다. 3. 서울로 이직한다고 해서, 나라는 사람이 한 명 새로 추가된다 해서 급성장이나 J 커브를 그릴 것이다!라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았지만 연이은 실패 속에서 배운 점은 확실히 있었다. 실패를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었던 건 새로운 시도와 그동안 배운 걸 다른 이들에게 충분히 공유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4. 현대 그룹의 창업자 고 정주영 명예회장은 “이봐, 해봤어?”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안 된다는 소리를 하는 이들에게 해보고 나서 하라는 말로 일침을 줬다. 피봇 상황에서 ‘이건 안될 것 같다', ‘저건 안될 것 같다' 했으면 새로운 시도도 새로운 프로덕트도 어려웠을 것이고, 방향성도 제대로 잡히지 못한 채 방황하는 기간이 길어졌을 일이다. 5. 그 무엇보다도, 살아남고 싶다.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의 목표를 정하고, 살아남고 싶다. 실패를 통한 경험과 성장도, 살아남아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생존이 있어야 비전도 있다. 📖팔친스키의 법칙 배경 출처 , LG경제연구원 📖칼럼 출처 신수정의 리더십 통찰 야심만만한 리더가 기억해야 할 세 가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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